공식 발표가 왔다 ○_○
대하드라마 『사나다마루』
[방송 예정]
2016년 1월부터(전 50회)
[각본]
미타니 코키
[주연]
사카이 마사토
[제작 총괄]
야시키 요타로, 요시카와 쿠니오
[프로듀서]
시미즈 타쿠야
[연출]
기무라 타카후미
[사카이 마사토 코멘트]
이번에 드라마「사나다 마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우선 무엇보다도, 미타니 코키 씨의 각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나다 노부시게에 대해서 저는 49년의 생애 중 마지막 1년에 인생의 빛이 대부분 집중하고 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사나다 유키무라」로서 이만큼 유명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오사카 성 공방전 이외의 대부분의 시간이 역사에 묻혀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거꾸로 말하면 그만큼 상상의 여지가 있다는 것으로 그 공백의 시간을 미타니 씨가 어떻게 그릴지, 어떤 새로운 인물상이 만들어질지 기대감에 견딜 수 없습니다. 촬영은 아직 멀었지만, 여러분과 함께 전국 시대를 여행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카이 마사토 씨 프로필]
NHK 출연은 연속 TV소설『오도리 』(00년), BS시대극『츠카하라 보쿠텐』(11년) 등 다수.
대하드라마 출연은『신선조!』(04년),『아츠히메』(08년)에 이어 3번째.
미타니 코키 씨가 각본을 담당한『신선조!』에서는 부장 야마나미 케스케를 맡아
애환이 넘치는 연기와 장렬한 할복 장면이 화제가 됐다.
[사나다 노부시게 (유키무라)]
사료에 남은 이름은 노부시게. 젊은 날에 우에스기 카게카츠,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인질로 산다.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서군에 붙어 고야산으로 유폐. 오사카 전투에서는 사나다마루라고 불리는 성채를 만들어
도쿠가와 이에야스 군을 상대로 과감히 싸운다. 오사카 여름 전투에서 전사.
[제작 총괄 야시키 요타로 치프 프로듀서]
대하드라마 『사나다마루』는 후세 소설이나 설화 등으로 유명해진 초인적인「사나다 10용사」의 활약을 그리는 것은 아닙니다. 전국 시대를 실제로 살아간「사나다 노부시게」를 중심으로 한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를 미타니 코키 씨가 만들어 갑니다. 사카이 씨는 미타니 씨가 만들어 내는 사나다 노부시게를 진지하게 마주 하고 생명을 불어넣어 노부시게를 "살아" 주실 분입니다. 사카이 씨가 "사는" 노부시게를 보고 싶은 것은 우리 스태프뿐만이 아니라 전국의 시청자 여러분도 같은 마음일 거라고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사카이 씨 대하드라마 주연 축하드려요☆
신센구미! 를 재미있게 본 팬으로서
미타니 코키 씨가 다시 대하드라마 집필을 하고 사카이 마사토 씨가 그 작품의 주연을 맡고
카토리 싱고와 야마모토 코지가 함께 뮤지컬을 하는 시대를 살고 있어 행복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센구미 복습을 해야겠어 ㅋㅋㅋ
이걸로 한자와 2기는 물 건너 간 거 같지만, 공식 발표가 나오니 오히려 홀가분해졌달까..
순수하게 내후년 대하드라마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