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리 싱고, 조지 클루니로? 뮤지컬「오션스 11」에 주연 결정!
SMAP의 카토리 싱고가 6월에 상연되는 뮤지컬「오션스 11」에서 약 4년 만에 무대 주연을 맡는 것이 밝혀졌다. 2001년에 제작된 동명의 대히트 영화의 뮤지컬화로 카토리는 조지 클루니가 연기한 대니 오션 역으로 출연.「쿨하고 댄디한 카토리 싱고를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회장에서 만나요!」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2011년에 상연된 다카라즈카판과 마찬가지로 코이케 슈이치로가 각본·연출을 맡은 본작. 라스베가스의 지하 금고에 잠든 현금을 노리는 천재 사기꾼 대니 오션과 그의 휘하에 모인 10명의 프로패셔널에 의한 전대 미문의 강도 계획이 전개. 카토리 외, 야마모토 코지, 미즈키 아리사 등이 출연자로 이름을 올렸다.
다 필요없고 야마모토 코지랑 카토리 싱고랑 한 무대에서 만나요?
드라마도 아니고 뮤지컬이라고??? 그런 꿈 같은 일이 일어날 리 없잖...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어쩐지 코지군 4월부터 스케쥴이 비어있더라.
2분기 드라마 발표도 거의 다 났는데 나오는 데도 없고 당최 뭐하나 했더니 무대 들어가는구나.
카토리 싱고에게 집중하는 기간이구나 ㅋㅋㅋ
(코지군이라면 분명 무대랑 드라마 겹치기 하겠지만
다른 일보다 카토리 싱고를 우선시해서 이걸 먼저 발표하고 싶었을 거 같음 ㅋㅋㅋ)
미즈키 아리사랑은 작년 시대극부터 밤의 선생님을 거쳐 연속으로 3번이나 엮이네.
아아.. 그나저나 이를 어쩐다.
나는 완전히 8월 시라이 아키라 연출 무대를 보러갈 생각이었는데
계획을 바꿔서 6월 뮤지컬을 보러가야 하는 건가?
아니, 이거 티켓을 구할 수나 있는 건가?
싱고가 쟈니즈라서 사진을 풀 수 없으니까 대신 코지군 사진이 막 풀리는데 간지난다ㅠㅠㅠㅠ
지면에는 쓰리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