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경에 TBS 로비에 전시된 코지군이 직접 그린 그림이란다. (아직도 전시중인지는 잘 모르겠다)
TBS 정보지 '러브' 게재용으로 출연자에게 각자의 방송을 이미지한 하트를 그려달라고 부탁한 건데..
즉, 코지군은 1분기에 본인이 출연하는 드라마 <밤의 선생님>을 이미지한 것이다.
출처는 트위터
당시엔 아직 드라마 방송 전이어서「좋네~」하고 말았지만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지금, 이 그림을 다시 보니 더 확 와 닿는다.
이 한 장의 그림에 드라마의 본질을 담았다고나 할까 ㅋㅋ
아.. 정말 이 남자의 재능은 어디까지인 거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