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공연이 다가오면서 지방 방송 선전도 시작. 이건 한달 전에 오사카에 갔을 때 미리 찍어둔 걸로 보인다.
옷이 같네. 기자회견에 라디오에 ㅈ ㅑ니벤에 인터뷰에.. 그날 하루에 대체 몇 개 스케쥴을 소화한 거야? ;ㅁ;
이와 별개로 코지군은 지난 주말부터 오사카에 머무르고 있는 모양이다.
지방 공연은 보통 2~3일 전에 현지에 도착해서 리허설 하는 게 보통인데 일주일 전부터 가 있다니 조금 이른 일정 같다.
홍보 스케쥴이라도 잡힌 건가 했는데 의외로 방송에 나온 건 한 번 뿐이고 (굿상이 진행하는 아침 방송)
그 뒤로는 굿상과 쇼핑 하고 불고기 먹으러 가고..... 노, 놀러 간 거냐! 오사카 목격 정보가 왜 이리 많아 ㅋㅋㅋ
태풍 때문에 미리 가 있었던 거 같기도 한데 어찌됐든 단 며칠이라도 여유를 즐기고 있는 거 같아 다행이다.
이번 작품은 매우 하드한 내용이라서 멘탈 걱정도 되는데다, 솔직히 작년부터 제대로 쉬지도 못했잖아ㅠㅠ
내일부터는 다시 바짝 공연 모드로 들어가겠지. 오늘 다른 배우들도 전부 오사카에 모인 거 같더라.
남은 공연도 무사히 마무리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