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군의 이름을 걸고 하던 음악 토크 방송 <스위트 잼>.
게스트 한 사람당 2주 분량으로 한주는 게스트의 노래로,
다른 한주는 코지군과 다이 씨의 노래로 마무리하는 것이 특징이었다.
처음 방송을 시작할 때는 3개월만 한다고 들어서 '그럼 엔딩은 우리 노래로 라이브를 하자' 했던 건데
어쩌다 보니 방송이 2년 반이나 계속되어서는 나중에는 부를 노래가 없었다고 ㅋㅋ
때문에 매달 2~3곡씩 새로운 노래를 만들어내야 해서 정말 힘들었다고 한다.
아마 이 노래도 그 창조의 고통 속에서 탄생한 노래 중 하나겠지.
코지군이 만들고 부르는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왜 요즘은 앨범 안 나오나 몰라.
어쩐지 이유를 알 것도 같다만..
+ 이건 자작곡 카테고리로 따로 빼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