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쭈쭈쭈한 코지군을 봤으니 이제 잘 자란 코지군을 봅니다.
코지군이 작년 말에 찍은 따끈따끈한 CM이다.
그러고 보면 예전에 스미토모임업 광고도 그렇고 일본에서 야마모토 코지 이미지는 이런 건가.
유난히 집 관련 광고를 많이 찍네. 이 옵화가 겉보기엔(!) 나무랄 데 없는 호청년이긴 하지 ㅋㅋㅋ
(호청년인 줄로만 알았던 야마모토 코지는 알고 보니 몸속에 마그마를 품고 있는 사람이다 by 미타니 코키)
최근 사카이상 일도 있고 광고 중에 자꾸 "아내(츠마)"를 입에 담아서 움찔하게 된다.
이거라도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까 봐ㅠㅠㅠㅠㅠㅠ
편지는 몰라도 결혼하면 요리는 가끔 해줄 거 같다.
요리 따우 안 해줘도 좋으니 나한테 오라는 말은 차마 못 하겠고
혼자 사십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카이상 기사 관련, 야마모토 코지만은 최후의 보루로 남아달라는 의견에 격하게 공감하며
추천 100개 누르고 싶은 기분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