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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뮤지컬 HEDWIG

모리야마 미라이가 성전환 수술에 실패한 락 가수「헤드윅」에 도전

by 캇짱 2012. 2. 20.

배우 모리야마 미라이(27)가 락 뮤지컬에 첫 도전한다. 97년에 미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어 롱런을 기록한「헤드윅 앤드 앵그리인치」에서 성전환 수술에 실패한 락 가수의 기구한 반생을 그린다. 모리야마 주연의 히트 영화「모테키」(11년)의 오오네 히토시 감독(43)이 상연 대본, 연출을 담당. 다시 팀을 이루어 작품을 북돋워 간다. 8월 29일~9월 10일까지 Shibuya O―EAST 등에서 상연된다.


2월부터 무대「테즈카 TeZukA」의 세계 투어(이탈리아 로마 등 5개국·지역)에 참가 중인  모리야마가 이번 여름 오프 브로드웨이의 화제작에 도전한다. 

연기하는 것은 성전환 수술에 실패, 다리 사이에 남성기가 1인치(2·54센티)만 남아버린 락 가수 헤드윅. 기구한 운명에 휘둘리면서도 스스로의 존재 이유를 물어가며「사랑」과「자유」를 외치는 모습을 그린다.

특색있는 역이기 때문에 연기력은 물론이고 가창력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역. 모리야마는「이 라이브가 당신을 비추는 거울 중 하나가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그와 동시에 나도 여러분을 통해 나를 알겠지요」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무대는 97년부터 미국에서 2년반 이상의 롱런을 기록. 그 후, 영국, 독일, 캐나다 등 세계 각지에서 상연되어 2001년에는 영화화되었다. 온 세상의 세레브리티들로부터도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어 마돈나(53)는 극 중 노래 2곡의 권리 사용을 신청했고, 데이빗 보위(65)는 그래미상의 수상식을 팽개치고 관극, 이후 로스앤젤레스 공연의 출자를 결정할 정도의 열의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일본에서는 04, 05년에 미카미 히로시 주연, 07~09년까지 야마모토 코지 주연으로 무대화 되어 이번이 3년만의 상연이 된다. 

작년, 흥행 수입 21·5억엔을 돌파한 히트작「모테키」에서 콤비를 짰던 오오네 감독이 상연 대본과 연출을 담당한다. 오오네 감독도「 『모테키』에 이어 모리야마 미라이와 일을 할 수 있는 기쁨을 느끼면서, 새로운 모리야마 미라이, 새로운 헤드윅, 본 적이 없는 엔터테인먼트를 목표로, 뜨껍고 뜨거운 여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출처
 요미우리 



우리나라 무대 카더라는 어쩜 그렇게 잘 맞는지 신기해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일본 카더라도 만만치 않군요.
모리야마군이 헤드윅 한다는 소문을 제가 작년에 들었거든요. 설마 설마 했었는데 진짜로 할 줄이야.. !!
당시엔 정말 헉! 했는데 이렇게 한 번 소문을 거쳐 들으니 충격이 덜 하긴 하네요.  

이로써 모리야마군은 렌트의 마크에 이어서 또 다시 코지군이 했던 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좀 복잡한 감정이 드는 건 사실이에요. 
이 역은 누구 역이다! 라고 침 발라 놓은 것은 아니지만 아직은 코지군이 좀 더 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렌트야 토호로 넘어가버렸으니 그렇다쳐도 헤드윅은 코지군이 할 때 좀 더 봐둘 걸..하는 아쉬움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