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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DramaSP_GUEST

드라마「언페어 the special -double meaning(이중 정의)-」에 출연

by 캇짱 2011. 9. 21.


[Introduction]


그 여형사 유키히라 나츠미(시노하라 료코)가 자취를 감추었다.
후임에 신인 형사 모치즈키 아키라(키타노 키이)가 배속된 바로 그 때, 목적 불명의 집단 유괴 사건이 발생!
아직 과거에 연연하는 베테랑 형사 야마지 테츠오(테라지마 스스무),
새롭게 수사에 참가한 프로파일러 모토소노베 쿄스케(야마모토 코지) 등이 사건을 어떻게 밝혀갈 것인가?
대히트 영화로부터 4년.

또 하나의 "언페어한 사건" 이 시작한다-!


[Story]


유키히라 나츠미(시노하라 료코)의 후임으로서 경시청 수사 1과 특수범계에 배속된 모치즈키 아키라(키타노 키이)는 여고생으로부터 행방 불명된 부친의 수색을 의뢰받는다. 그 직후, 특수범계에 남자 목소리로「4명의 남자를 유괴했다」라는 범행 성명의 전화가 걸려왔다. 인질 중에는 여고생의 부친도 포함되어 있어 범인의 요구는「오늘 밤 7시 15분까지 도쿄 타워를 여름으로 해라」라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그 무렵, 특수범계의 관리관 야마지 테츠오(테라지마 스스무)는 이사관 코쿠보 유지(아베 사다오)와 함께 과수연의 연구원 모토소노베 쿄스케(야마모토 코지)에 의한 프로 파일링 수사 도입에 대한 강의를 받고 있었다. 모치즈키는 회의실에 뛰어들어 범인의 요구를 전하지만, 코쿠보는 장난이라고 웃어 넘기고 야마지도 건성으로 대답 할 뿐.

한편, 검시관 미카미 카오루(카토 마사야)는 홋카이도에 전근해야 할 형사 유키히라 나츠미(시노하라 료코)로부터 갑자기 로스에 간다고 하는 내용의 전화를 받은 직후, 모치즈키와 만난다. 모치즈키로부터 이야기를 들은 미카미도 범인의 이해할 수 없는 수수께끼의 진의를 찾으려 하지만 결국 해결 할 수 없는 채로, 야박하게도 지정한 시각은 지나버린다. 다음 날 아침,「나를 무시한 벌이다」라고 하는 벽보와 함께 상자에 담긴 남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머지 않아 범인으로부터 모치즈키에게「나를 도쿄에서 제일 유명하게 해라」라고 두번째 요구를 하는 전화가 걸려왔다. 코쿠보나 야마지의 수사 방법에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고 방송국과 직접 담판지어 몸을 던져 응하려는 모치즈키. 그러던 중, 야마지는 모치즈키의 팔에 무언가의 표식 같은 화상 자국이 있는 것을 눈치챈다. 그것은 모치즈키의 꺼림칙한 과거에 연결되는 상흔이었다...

[Cast]



모치즈키 아키라  … 키타노 키이

야마지가 있는 경시청 수사 1과 특수범계에 배속되어 온 신인 형사.
열혈한으로 열심인 성격. 집단 유괴 사건을 장난이라고 말하며 상대해주지 않는 상사 코쿠보나 야마지에게
정면으로 반발하는 "무서운 줄 모르는 면" 이 있다. 과거에 어떤 "꺼림칙한 경험"이 있다.



모토소노베 쿄스케  …  야마모토 코지

과수연소속의 프로 파일링 전문 연구원.
경시청 상층부의 발안으로 수사에 있어서 프로 파일링의 본격적 도입을 탐색하기 위해 
수사 1과나 현경에서 강의를 하는 일도.
이번에 우연히 유괴 사건 발생시에 거기에 있었던 것에서 수사를 돕게 되었다.
처음에는 상사에의 아부일 뿐 바보 취급하고 있던 코쿠보도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굉장한 수완가임을 인정하기 시작한다.



코쿠보 유지  …  아베 사다오

경시청 수사 1과·이사관. 항상 자신의 출세를 생각해 수사의 방법에 있어서도 만사가 무사 안일주의.
상사 야마지 대신 승진해 지금은 이사관이다.
천적이었던 유키히라가 경시청을 떠나 후련해하고 있던 참에 모치즈키가 착임. 
한층 더 열혈한이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충돌한다.

미카미 카오루  …  카토 마사야

경시청 감식과 검시관. 본래 사건 현장에 있어야 할 입장이지만 왠지 수사 본부나 지휘 본부에 있는 일이 많아,
수사 현장과 추리를 아주 좋아하는 경찰 오타쿠. 자신의 견해를 말하는 것을 좋아함.
모든 장르에 정통하여 유키히라가 전폭적으로 신뢰를 보낸다.

야마지 테츠오  …  테라지마 스스무

경시청 수사 1과 특수범의 관리관. 유키히라의 전 상사.
3년 전의「토요스 경찰 병원 점거 사건」에서 지휘관으로서 선두지휘를 맡았다.
하지만 그 후, 경찰 내부의 쿠데타였던 일 등 모든 진상은 매장당해 버리자 경찰 상층부에 대한 불신과
유일하게 믿고 있던 연인을 잃은 상실감으로 수사 1과에 머무르는 것도 실의의 날들을 보내는 것과 같다.



유키히라 나츠미  …  시노하라 료코

전 경시청 수사 1과의 검거율 넘버원을 자랑하는 민완 형사. 이혼 경력 있음. 아이가 있으며, 주당.
범인을 사살한 경험이 있는 유일한 현역 형사.



이치죠 미치타카  …  사토 코이치

홋카이도 니시몬베츠서의 형사. 수사 1과장.


 


이 작품에 출연한다는 소문을 무려 몇달 전(;)부터 들었지만 저만 알고 있었습니다 <- 야
이미 오래 전에 아베상, 테라지마상과 함께라는 촬영 목격 정보가 돌았거든요.
아베상과 테라지마상이 함께 나오는 작품이라면 언페어가 아닐까 했는데..
영화 관련해서 스페셜 드라마 하는 거 아니냐고들. 예상이 맞았네요. 
발표나니까 다들 역시.. 라는 분위기.

참고로 10월 초에 방영되는 드라마 <판도라3> 촬영은 10월 중순에 끝나고
11월부터는 코지군도 대하드라마 촬영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이제 이렇게 간간히 스페셜 드라마에 출연하는 모습도 보기 힘들어지겠네요.
무대로는 언제 돌아오는거니ㅠㅠ

그나저나 무려 천재(!) 프로파일러 역이라니..!! (천재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으나 분명 천재일거임;;) 
요즘 일본 형사물에 어설픈 프로파일링이 난무해서 질려가고 있던 참이지만
코지군이 한다면 또 얘기가 다르죠 ㅋㅋㅋㅋㅋ

예고편은 <이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