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마츠유키 야스코 주연의 모든 여성에게 바치는 충격적 스토리.
현대 사회의 여성의 지위는 향상되어, 결혼 연령도 점점 더 상승하는 경향에 있다. 그로 인해 생활은 다양화 되고, 여성의 역할이나 삶의 방식 그 자체가 바뀌어 왔다. 하지만 아무리 가치관이 바뀌려고 해도 여성에게는 아이를 낳아 기른다고 하는 원동력이 있다. 이 이야기는 "모성" 을 키워드로 여성에게 바치는 본격 인간 드라마이다. 자신의 아이보다 남자친구를 선택한 어머니, 아무리 학대받아도 어머니를 사랑하는 아이, 그리고 모성에 눈을 뜬 여교사. 그녀들이 펼치는 충격적인 스토리는 이번 봄, 화제가 될 것임에 틀림이 없다!
<스토리>
대학 연구원이었던 스즈하라 나오(마츠유키 야스코)는 연구실이 폐쇄되어, 어쩔 수 없이 초등학교 교사를 하고 있다. 그래서 학생에게 애정도 없고 상냥하지도 않다. 하지만 미치키 레나(아시다 마나)라는 학생만은 나오를 따랐다. 레나는 어머니와 어머니의 애인과 셋이서 살고 있다. 어느 날 나오는 레나의 몸에 멍이 있는 것을 눈치챈다. 그 원인도 직감적으로 알았지만, 나오는 보고도 못 본 척 한다. 머지 않아 다시 대학의 연구실에서 일하는 것이 정해졌을 때 나오는 레나의 집을 방문하는데, 그녀는 쓰레기 봉지에 버려져있었다. 거기서 충동적으로 어떤 결심을 한 나오는「미치키상, 잘 들어요. 나, 당신을 유괴하려고 해요..」라고 하는 것이었다.
<출연>
●스즈하라 나오(마츠유키 야스코)
세 자매 중 장녀로 홋카이도의 초등학교에 근무. 자발적으로 사랑도 하지 않고, 대학원에서 연구를 계속하고 있었지만 연구실이 폐쇄되면서 초등학교 교사가 된다.
세 자매 중 장녀로 홋카이도의 초등학교에 근무. 자발적으로 사랑도 하지 않고, 대학원에서 연구를 계속하고 있었지만 연구실이 폐쇄되면서 초등학교 교사가 된다.
●미치키 레나(아시다 마나)
엄마와 둘이서 살고 있었지만, 집에 엄마의 애인이 출입하게 된다. 그 남자에게 일상적으로 폭행을 당해 온 몸이 멍 투성이.
●藤吉駿輔(야마모토 코지)
입이 거칠고, 난폭한 기자. 우연히 나오와 알게 된다.
●鈴原芽衣(사카이 와카나)
세 자매 중 둘째. 결혼식 직전이지만, 현재 임신 4개월.
●鈴原果歩(쿠라시나 카나)
세 자매 중 막내. 대학생으로, 이미 취직이 내정되어 있다.
●鈴原籐子(타카하타 아츠코)
나오의 어머니. 남편은 없고, 이혼 경력이 있으며 일과 가사를 양립. 지금은 두 딸과 살고 있다.
●望月葉菜(다나카 유코)
도쿄에 있는 이발관에서 일하는 여성.
<방송>
4월 14일 스타트.
니혼테레비계 매주 목요일 오후 10:00 ~ 오후 10:54 (첫회는 오후 10:00 ~ 오후 11:24)
출처 드라마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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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기에 방영하는 판도라와 마찬가지로 기자역이네요.
그런데 전혀 다른 성격이라는 거.. 입이 거칠고 난폭하다니!! 역시 코지군은 나쁜 남자가 어울려요.
마침 방송일도 목요일(마더), 일요일(판도라)이라서 하루 걸러 전혀 다른 코지군을 만나볼 수 있겠네요.
딱 봐도 여성 중심의 드라마라 비중면에선 좀 걱정이 되지만..
코지군이 언제 비중 따지며 드라마 했나요. 짧게 나와도 임팩트(!)가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