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선전 사진 찍을 때의 모습이네요.
아놔- 이 남자, 어쩜 이래요...
고개를 오른쪽으로 하면 나쁜 남자, 왼쪽으로 하면 눙물을 머금고 있다니..
사진 찍는댔지 누가 공연하래ㅠㅠ
예고편만 봐도 작품 하나 다 본 거 같습니다.
포스터 사진만 봤을 땐 지대로 나쁜 남자 컨셉으로 가는 거 아닌가 했는데
그렇죠, 제이미는 이별의 아픔을 가진 나쁜 남자인거죠.
하나를 잡는다고 해서 쥐고 있던 다른 것을 버리지 않는..
한번에 두가지 모두를 표현해낼 수 있는 배우. 역시 미워할 수 없는 제이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