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L5Y 재재연의 포스터가 나왔습니다.
전면을 가득 메운 장미의 향연=_=
장미가 이 작품을 대변하는 상징인 것은 맞지만서도 항상 느끼는 거지만 스즈카츠 연출은 너무 과해요;;
그래도 초연의 새빨간 장미밭에 비하면 많이 발전한 거라고 위로하면서........... (쿨럭)
↓ 좋은 건 크게 봅시다!
코지군, 이러지 마요~~~~~~~~~~~~~~~~ 하악하악.
이번 TL5Y 제이미의 컨셉은 지대로 나쁜 남자인가 봅니다.
어뜩해! 사진만 보고도 심장 떨려 죽겠어요!!
재연 때와 비교해볼까요.
지가 바람펴놓고 상처받은 영혼 나부랭이..
흠뻑 젖은 비련의 여주인공까지 혼자서 다 해먹었던 그가!!
↑ 좋은 건 한번 더 봅시다!
악! 악! 이번엔 지대로 나.쁜.남.자.
상처를 가지고 있는 건 분명한데, 자신의 약한 면은 꽁꽁 숨겨두고 보여주지 않는 도시 남자 느낌이랄까요.
역시 코지군 입니다.
재재연이라고 해서 그 동안의 연기를 답습하는 것이 아닌,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제이미를 보여줄 것 같군요.
과연 이번엔 어떤 제이미를 보여줄런지 넘 기대되네요.
뭐니뭐니 해도 이 컨셉대로라면 코지군의 버럭질은 실컷 볼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아아, 난 코지군의 버럭질(!)이 정말 좋더라.........므힛'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