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마나 오랜만의 마루나게 인가... MusiG 폴더가 업데이트 되지 않는 건 순전히 저의 게으름 때문이라며;ㅁ;
루빅 큐브 하는 코지군 보니까 문득 그것을 주제로 노래도 만들었던 게 생각나서 소개합니다.
이건 예전에 네입어 블로그 시절에도 올렸던 영상인데 이쪽으로 이사오면서 누락되었나봐요.
찾아봐도 안 보여서 다시 올려요.
우레숀이 뭔지 몰라서 그냥 발음나는대로 자막을 달았는데,
뉘앙스상 '우레시이+텐션' 이 아닐까 합니다.
굿상은 사각 펫치라서 사각을 보기만 해도 기쁘다는 거죠.
"로커빌리"라는 용어는 로큰롤의 "록"(rock)과 힐빌리(컨트리송 hillbilly)의 혼성어라네요.
오! 때려맞춘 게 얼추 맞았어!
밧텐은 흔히 엑스(X), 혹은 벌점이라는 의미로 사용하지만,
하카타 지방 사투리로 '~지만' 이라는 역접의 의미도 있거든요.
그것을 이용한 말장난을 하네요.
언제봐도 굿상의 막무가내 가사 붙이기 신공은 놀라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