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들 하셨소. 스탭 블로그를 담당하고 있는 잠자는 고양이라 하오.
오늘도 순조롭게 수록이 진행되고 있소이다.
자자,「제 1권」에서 이어지는 내용이외다.
현장의 추위는 밤이되면 한층 더 혹독함을 더해간다오.
잠자는 고양이는, 불 옆으로 바짝 다가가오.
하지만 우리들의 사카자키 이와네를 지키는 비장의 방법이 있소이다.
바로 이것이오↓
이와네 도노가 입고 있는 것은 특제 *도테라. (방한용 솜옷)
「아지랑이의 갈림길」「아지랑이의 갈림길2」에서의 활약으로, 상처입고 만 이와네의 의상을 일단 해체하여,
다시 재봉하여 재생시킨 것. 의상부의 사랑이 담긴「작품」이라오.
잠자는 고양이는, 변신을 마친「일본 기모노」의 심오함과 의상부의 기술에 감동했다오.
그리고, 더욱 놀랄 일이 있었다오!
그것은 다음 편에 이야기 하겠소.
2009/03/02
ㅡ ㅡ ㅡ
이 추운 날씨에 저 얇은 천쪼가리 하나 걸치고.....ㅠ_ㅜ
이와네 1기 찍을 때는 여름이라 고생하더니 이젠 또 겨울이라 고생이네요.
의상부 여러분, 앞으로도 그런 정신으로 이와네 도노를 지켜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