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의 3화였죠. 따라서 드라마의 내용에 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습니다.
그나마 조연들의 색깔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는 데에 의의를 둘 수 있을까요.
사건 선정도 이전 화에 비해선 흥미로웠던 것 같구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역시나의 전개를 밟아가더군요(끄응)
이 드라마는 어느 화 랄 것없이 시작한지 20분을 넘어서면 급격히 집중력이 떨어지는데요.
마지막 부분은 정말 몸을 베베 꼬며 봤습니다.

그런 제 심정을 대변해주는 코지군.
(진짜 씹어먹어버리고 싶었다..)
그렇지만 다음 화도 볼 겁니다. 왜냐하면..
(진짜 씹어먹어버리고 싶었다..)
그렇지만 다음 화도 볼 겁니다. 왜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