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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예능

야마모토코지와 더듬어가는 모차르트에의 여행 (7) 빈편

by 캇짱 2006. 11. 4.


7월 30일 빈의 강가에서. 낭독하던 사이에 보인 잠시 생각에 빠진 표정.
이동 중인 차 안에서나 옷을 갈아입으며 낭독 연습을 하고 있던 야마모토상입니다만,
카메라가 돌고 나서의 집중력은 훌륭하고, 대체로 한번에 OK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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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 도련님을 도련님이라고 하는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도련님!
게따나 질질 끌고 다니던 당신의 과거(;)를 떠올려보며
지금 내가 전혀 다른 사람을 보고 있다는 착각마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