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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마하고니시의 흥망32

연습 순조 앙상블을 비롯한 팀원들이 순조로운 연습 소식을 전해주고 있는 가운데 여기엔 코지군의 이름이 언급된 것만 소개.음악 감독 스가다이로 상 투이타에서 8/16 이야~야마모토 코지 상의 통찰력 장난 아니에요. 굉장한 사람입니다 난 중학생 정도부터 팬이고 8/21 짐(=코지군의 역할명) ㅋㅋㅋ 끝나버렸어. 다들 좋은 사람이고 상냥하고 정말 즐거운 6일간이었어 고맙습니다!야마모토 코지 상, 마루시아 상이 정말 잘 대해주셔서 너무 기뻤어ㅠㅠ멋진 무대예요! 여러분 꼭 봐주세요!!! 이분은 발레하는 분인 거 같은데 일단 안무만 익히고 나중에 합류하는 건가?아름다운 댄스도 볼거리가 될 거 같다. 9월 공연 언제 오나 했는데 벌써 2주 정도밖에 안 남았네.. 2016. 8. 20.
TCA press 2016. 8월호「마하고니 시의 흥망」야마모토 코지 인터뷰 다카라즈카 정보지 TCA press 인터뷰. 다카라즈카는 관객 여러분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잘 만들어진 훌륭한 엔터테이먼트 ■ 시대극이나 드라마, 무대라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계신 야마모토 코지 상. 최근엔 TV에서의 활약이 계속되고 계십니다만 9월부터는 약 1년만에 무대에 섭니다.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와 작곡가 쿠르트 바일의 작품 「마하고니 시의 흥망」을 시라이 아키라 상이 음악극으로서 연출합니다. 시라이 상의 연출 작품은 「피치 포크 디즈니」「보이체크」「Lost Memory Theatre」에 출연하고 이번이 4번째입니다. 시라이 상의 연출이라면 틀림없이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출연을 결정했습니다. 쿠르트 바일의 곡은 시대를 느끼게 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이에요. 현대의 이야기지만 .. 2016. 8. 18.
카나가와 ARTS PRESS「마하고니 시의 흥망」음악 감독 스가 다이로 인터뷰 스가다이로 (피아니스트/작곡가) 관객도 무대에 참여하여 마하고니 시민이 되어모두가 생각해가는 극이 되어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야유 같은 걸 날려도 좋지 않으려나. 시라이 아키라 연출「마하고니 시의 흥망」 KAAT 카나가와 예술극장 초절기교, 하이텐션인 한편 예리한 즉흥.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주목받는 프리 재즈 피아니스트 스가다이로가작년 「페르귄트」에 이어 올 가을 브레히트&바일의 걸작「마하고니 시의 흥망」의 음악감독을 맡는다.연출 시라이 아키라와 논의 후에 이야기를 들었다. ㅡ 시라이 아키라 연출「페르귄트」에서의 느낌은 어떠셨나요? 매일 자극적이라서 즐거웠어요. 무대 음악은 처음이었으므로 처음엔 망설였지만 의외로 할 수 있었네요. 상연 중 매회 다른 곡을 집어넣거나 했습니다. 배우들도 의외로 어울려주어서.. 2016. 8. 17.
스테이지 피아 2016.7-8월호「마하고니 시의 흥망」 야마모토 코지 스페셜 인터뷰 「서푼짜리 오페라」로 연극 역사에 금자탑을 세운 독일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와 작곡가 쿠르트 바일.그들이 「서푼짜리 오페라」초연에서 2년 후인 1930년에 만든 문제작「마하고니 시의 흥망」이 시라이 아키라 연출, 야마모토 코지 주연으로 상연! 배우로서 영상이나 뮤지컬, 연극 등에 출연하며 음악활동도 하는 등 멀티로 활약하는 야마모토가보통 수단으로는 다루기 힘든 브레히트 & 바일의 음악극에 도전한다고 듣고 마음이 설레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하지만 이번 출연 이유는 작품 이전에 우선 시라이 아키라 연출에 있다고 한다. 최대의 이유는 시라이 상과의 사이에 쌓아온 신뢰관계예요. 시라이 상과는「소멸하는 인류, 그 사랑의 본질이란..」(93년)에서 공연자로서 만났습니다. 저는 당시 17세. 마음이 반응하는 .. 2016. 7. 20.
연습 시작 어제 마루시아 상 투이타 우와ㅡ내일은 처음으로 무대 「마하고니 시의 흥망」의 노래 연습이다9/6~ KAAT에서 또 무대에 섭니다 우와ㅡ 두근두근!제법 음악이 어렵네.하지만 처음이니까열심히 할게요응원 부탁드려요 오늘 음감 스가다이로 상 투이타 숙제 잔뜩인가! 큰일이에요! #마하고니 시의 흥망 오늘부터 노래 연습 들어갔구나. 대하 크랭크업 하니까 바로 무대 연습 들어가네. 엊그제 코지군이 뜬금없이 알파카가 된 게 의아했는데 무대 연습 들어가기 전에 콘셉트 잡은 건가?코지군은 연습 때부터 역할과 비슷한 분위기를 유지해가니까. 음악이 어려워서 다들 고전하는 모습이지만 지켜보는 사람은 즐겁다.9월 공연 기대하며 기다릴게요^^ 2016. 7. 19.
음악극「마하고니 시의 흥망」제니 역 마루시아 코멘트 시라이 상의 무대가 예술을 넘어선 예술이라는 말에 무척 공감한다. 아직도 LMT를 봤을 때 내가 뭘 본 건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굉장한 것을 보았다고밖에 할 수 없던 감각을 잊지 못한다. 야마모토 코지에 대한 공연자들의 평가는 한결같구나. 네, 천재예요그리고 앳된 모습만 기억하던 분들이 오랜만에 만나면 또 한결같이 멋진 남자가 되었다고들 ㅋㅋ 13년 전의 판틴과 마리우스. 그땐 별로 접점이 없는 역이었지만 이번엔 진하게 얽히니까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2016.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