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코지 출연, 64세 무명 신인배우 주연 영화「엑스트로」예고편 공개
64세의 무명배우 하기노야 코조가 본인 역으로 주연을 맡고 배우 야마모토 코지, 테라와키 야스후미, 사이토 유키, 영화 감독 오바야시 노부히코, 작가 아라마타 히로시, 프로 레슬러 후지나미 타츠미 등 쟁쟁한 멤버가 공연하는 이색 모큐멘터리(페이크 다큐멘터리)영화『엑스트로』 예고 영상이 공개되었다. 본 작품은 이바라키현 츠쿠바미라이 시에 실재하는 시대극 로케 시설「워프 스테이션 에도」를 무대로 영화 제작의 꿈과 이름 없는 인생의 사랑스러움을 그린 모큐멘터리. 무명 64세 하기노야를 주역으로 두는 한편 주역급 배우나 영화 감독 등이 곁에 자리하는 것 외, 쿠로사와 카즈코(모리산츄), 카토 료, 미아키 리호, 이시이 타츠야도 출연한다. 감독은 NHK에서 대하드라마『여자 성주 나오토라』나 드라마『투명한 요람』『..
2019.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