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개봉한 영화 귀족강림 관련 배우 인터뷰 중에서 코지군이 언급된 부분만 가져와봤다.
"개성 풍부한 왕자가 대정체"인 프린스 배틀을 그려 심야란에도 불구하고 방송 개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연속드라마「PRINCE OF LEGEND」의 극장판이 2019년 3월에 공개. 그 영화의 라스트 씬에 등장한 수수께끼의 사내 토목업자 안도 신타로(시라하마 아란)을 주인공으로 한 속편으로서 2019년 11월·12월에 드라마「귀족탄생-PRINCE OF LEGEND-」를 방송, 그리고 올해 3월 13일에는 영화「귀족강림-PRINCE OF LEGEND-」가 개봉된다.
드라마에서는 토목업자 안도 신타로가 도리라는 귀족(=호스트)가 되기까지 영화 최신작에서는 도리가 이끄는 귀족과 전작을 수놓은 왕자들과의 뜨거운 배틀이 그려진다. 안도 신타로·도리를 연기한 GENERATIONS from EXILE TRIBE의 시라하마 아란 상에게 본 작품의 볼거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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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새 캐스트에 DIAGO상이나 야마모토 코지 상도 더해졌습니다.
야마모토 상과 만났을 때에「초등학교 때에『신센구미!』를 봤었어요」라고 처음으로 철새팬 같은 얘길 하고 말았어요^^ 지금까지 여러 사람에게 몇 번이나 들었을 테고 말할까 망설였지만「말하지 않으면 후회한다」고 생각해서 힘내서 말을 걸었습니다. 이게 팬 심리네요^^ 그때 기뻐해줄 뿐만 아니라 당시의 촬영 이야기까지 해주거나 야마모토 상이 엄청 다정해서 저도 그런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DAIGO상도 함께한 시간이 많았으므로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다음에 밥 먹으러 가고 싶네」라고 말해주셨으므로 기대하고 있어요.
출처 KissPRESS
영화「귀족강림 -PRINCE OF LEGEND-」시라하마 아란 단독 인터뷰 중에서
매력적인 왕자들이 "전설의 왕자"라는 정점을 목표로 서로 경쟁하는 프린스 배틀 프로젝트「PRINCE OF LEGEND」.연속 드라마, 영화, 라이브와 미디어 믹스를 전개하는 인기 컨텐츠에서 신기축이 탄생. 그것이 3월 13일 개봉한 영화「귀족강림 -PRINCEOF LEGEND-」. 일개 토목업자 안도 신타로가 항쟁 끝에 호스트=귀족 도리로서 완성되기까지 그린 연속 드라마「귀족탄생-PRINCEOF LEGEND-」의 그 후를 그린 극장판 최신작이다. 영화에서는 도리가 이끄는 엘레강트한 "귀족"들이 전설의 칭호를 놓고 왕자들과 사상 공전의 큰 배틀을 벌인다. 이날 공개 기념 이벤트를 위해 오사카에 온 주인공 도리 역의 시라하마 아란, 전직해서 도리를 섬기는 넘버2 미셸 역의 히로세 토모키, 이번 작품에서 왕자 측에서 귀족 측으로 붙는 라파엘 역의 시오노 아키히사. 이벤트 종료 후, 흥분이 채 가시지 않은 세 사람을 단독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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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DAIGO상, 야마모토 코지 상 같은 선배부터 활약이 눈부신 동세대 분까지. 다수의 공연자 중에서 특히 인상에 남은 분은 있나요?
시오노 : 저는 야마모토 코지 상.「카-칵칵칵카!」라고 야단스럽게 웃는 씬은 임팩트가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코지 상과는 자주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드라마에서의 공연을 계기로 보살펴주셔서. 사적으로는 거의 연기 이야기는 안 하네요. 노래, 연기, 기타, 성대모사, 마술, 뭐든지 잘하시고요. 정말 여러 가지를 스스로 찾아서 시도하는 모습에는 자극을 받습니다. 배우에 잘 맞는구나 라고 후배임에도 생각하네요^^ 이번 현장에서는 만나뵐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나중에「이 영화에 나오는구나」라고 코지상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히로세 : 저도 야마모토 코지 상과는 이전 영화에서 함께 했습니다만, 정말 후배를 생각하는 분으로. 여러 가지로 상냥하게 대해주시고 공사 모두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출처 피아
아란 도리, 미셸 히로세, 라파엘 시노가 오사카 강림!
영화「귀족강림-PRINCE OF LEGEND-」공개 직전 단독 인터뷰 중에서
아란 군이 신센구미! 팬이었다는 거 알고 급호감 ㅋㅋㅋㅋㅋ
히로세 군은 영화 도검난무에서 함께 했고 그치만 같이 나오는 씬은 없었던 걸로 아는데 공사 모두 잘 지내는구나.
시오노 군은 어느 드라마에서 함께 한 거지.. 찾아보니까 아지랑이의 갈림길-완결편-에 나왔었네.
그나저나 코지군이 이 작품에 어떻게 나오게 된 건지는 여전히 의문인데
(세간의 의문과는 별개로 본인은 꽤 즐거워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우정출연' 이란다. 도대체 누구와의 우정인 거냐고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