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tick,tick... BOOM!」연습 현장을 가다 (1)
드디어 조나단 라슨이 남긴 또 하나의 뮤지컬「틱틱붐!」의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되었습니다. 주연 야마모토 코지, 아이우치 리나, 게리 아드킨스를 비롯해, 연출가, 음악감독, 무대감독, 안무가, 프로듀서 etc.모두가 집결. 연습장도 와글와글, 두근두근한 분위기가 감돌며 시작을 느끼게 했습니다. 오늘은 첫번째 곡 부터 마지막까지 단번에 갑니다. 이전과는 대사나 가사가 조금 달라졌고, 영어로 노래하는 부분도 늘어나, 한 마디, 한 마디, 신중하게 더해가는 야마모토 코지. 틱틱붐! 의 연습장에서, 이렇게나 많은 사람 앞에서 노래하거나, 대사를 말하거나 하는 것은 처음인 아이우치 리나는, 밝고 그리고 가끔은 조심스럽게 음이나 대사를 확인. 게리는 두 사람을 의식하면서 일본어 대사를 확실히 노래해 갑니다. 그런 모..
2006.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