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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히지카타 최후의 하루70

신센구미!! 히지카타 役 야마모토 코지 신년인사 (1월 3일편) 야마모토 코지 입니다. 드디어 오늘 밤 9시부터 NHK 정월시대극「신센구미!! 히지카타 토시조 최후의 하루」가 방송됩니다. 마침내 맞이하는 히지카타 최후의 순간, 아무쪼록 TV 앞의 여러분도 지켜봐주십시오. 「待たせたな ! !」 ㅡ ㅡ ㅡ 신년인사 라기보다 이제 방센에 가깝지만, 어쨌든 제목은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이거 신년 카운트다운 세는 것보다 더 떨리네요. 앞으로 약 3시간 뒤 로군요. TV로 볼 수 있는 여러분, 부디 제 몫까지 부장님 미마못테 구다사이!! 2006. 1. 3.
신센구미!! 히지카타 토시조 최후의 하루 간단 레포 사진 출처 : 일웹 회상씬에는 오키타 소지, 토도 헤스케, 나가쿠라 신파치, 야마나미 케스케, 이노우에 겐자부로, 사이토 하지메..... 도 등장. 하지만 매우 짧습니다.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콘도 이사미도 잠깐 등장합니다. 라는 군요. 내용적인 네타는 일부러 옮겨적지 않겠습니다. 본방을 즐겨주세요!! 덧. 후루하타 닌자부로 스페셜과 방송시간이 겹쳤나 보더라구요. 미타니상 양쪽에서 뭐하시는 겁니까. 시청률은 어찌 되는겨^^;; 2006. 1. 2.
신센구미!! 히지카타 役 야마모토 코지 인터뷰 (2) 여러분, 신센구미 부장 히지카타 토시조 역의 야마모토 코지 입니다. 이번에 정말 처음으로 만나는 사람들과 비교적 깊은 씬을 같이 할 기회가 많았는데요.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히지카타상(像)이라고 할까. 라는 것도 할 수 있었고 굉장히 균형도 잡혀서, 뭔가 이렇게 제대로 된 에노모토상이 있고 조금 얼간이 같은 오오토리 케이스케가 있고 그 세 사람의 뭔가.. 역시 청춘군상 이라고 할까 뜨거운 마음이 충분히 표현되었다고 생각하구요. 그런 점에서도 저는 함께 공연한 배우분들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대원이 들어왔다는 건 세대교체 같은 마음이 있었네요. 정말로 그 후의 신센구미를 너희들이 이끌어주었으면 좋겠다는 부분이, 새로운 대원들이 있어서 전에 있었던 대원들과는 완전히 바뀌어 여러가지가 새롭게 바뀌어가는.. 2006. 1. 2.
신센구미!! 히지카타 토시조 최후의 하루 메이킹 (2) 메이킹 스튜디오 편 입니다. 평소에는 실실 웃기도 잘 웃다가, 카메라에 불이 들어오면 순식간에 부장님으로 돌아가는, 부장님의 얼굴이 되는, 이것이 배우 야마모토 코지로군요. 의자에 앉아 막간의 휴식을 취하며 후후 머리카락을 불어대는 옆 모습, 넘으 좋습니다!! "앞으로 2 페이지 남았어요" 는 에노모토상과 무려 28p를 주고 받았다던 그 장면 같네요^^ 2006. 1. 2.
[속편촬영일지] NHK 서쪽 출구 주차장에 말 ! 시부야에 있는 NHK 방송센터 서쪽 출구의 주차장에, 야마나시현 코부치사와로부터 온 마필운반차가 도착했습니다. 거기에서 내려 선 것은 2마리의 말. 그들 또한『신센구미!! 히지카타 토시조 최후의 하루』의 출연자(말) 이므로, 스튜디오 촬영을 위한 출장입니다. 그렇긴 해도 주차 스페이스를 표시한 흰 라인 안에꼭 맞게 들어가는 모습이 뭐라 할 수 없이 이상합니다. 1마리 말과 차의 길이는 거의 같은 것이로군요. 원래 차의 동력을 나타내는 "마력" 은 글자 그대로 말(馬)에서 나온 말이고, 차가 발명되기 전에는 말이 인간의 이동수단이었으니까, 주차장에 말이 있는 건 당연할지도. 여담은 접어두고, 오후부터는 좁은 스튜디오에서, 히지카타 토시조역의 야마모토 코지상, 나가이 역의 사토 B 사쿠상을 태우게 됩니다만,.. 2006. 1. 2.
[속편촬영일지] 나가이님, 익숙치 않은 갑옷에 대땀(大汗) 시위관의 촬영이 있었던 오전의 활기가 거짓말 처럼. 오후부터 등장한 것은, 나가이님이라고도 하는 나가이역의 사토 B사쿠 상. 오전의 시위관 씬은, 이사미가 천연이심류를 계승하고, 토도 헤스케가 이미 식객으로 동참하고 있었던 1862년경의 이야기. 그것이 갑자기 7년 후의 하코다테로 시대가 나아가버렸습니다. 하코다테 부교가 된 나가이역의 B사쿠상,갑옷과 진바오리 차림에 「무거워」「이곳 저곳, 부딪치면서 걷고 있어」라고, 상당히 힘든 모양.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지상에게는「대본 봤어. 엄청 말하는구나」라고, 히지카타의 대사가 많은 것을 동정하는 모습. 코지상도「뮤지컬 같죠」라고 답하고 있었지만, 역시 B 사쿠상의 갑옷 쪽이 괴로워보인 것은 나뿐인가? 그 후, 스튜디오에서 말과 대면한 B사쿠상.「잘 부탁드립니다.. 2006.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