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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히지카타 최후의 하루70

요미우리 신문 독자 투고 신센구미!! 감상 어제 요미우리 신문(관동판) TV 방송 감상란에 신센구미!! 감상 투고가 있었대요. 무사혼을 관철하는 히지카타를, 전력투구로 연기한 야마모토 코지의 기백이 훌륭했다. 에노모토 타케야키와 마음을터놓게 되는 볼거리도 꼼꼼하게 연출되었다. 환상이지만, 에조 공화국 탄생에 거는 두 사람의 장대한 로망에 매료되었다. 의를 존중해, 북변의 땅에 진 히지카타의 기상을 호연한 야마모토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보내오신 분은 66세 남성이라고 합니다. 어르신이 친히 신문에 감상을 보내오실 정도로 감동 받으셨나봐요. 역시 남자가 봐도 멋진거죠, 로망인거죠. 그 히지카타는. 코지군네 집은 무슨 신문 보려나..할 수만 있다면 몇번이고 박수를 보내주고 싶은데. 그러고보니저 아직.. 감상 안썼네요. 지금와서 쓰기도 새삼스러울 정도.. 2006. 1. 14.
신센구미!! 메이킹북 감상 드디어 왔습니다. 신센구미!! 히지카타 토시조 최후의 하루 메이킹북. 교보에서 품절되서 못 구한다고 해서 다시 여기저기 문의해서 돈 더 얹어 주문. 겨우겨우 제 손 안에 들어왔습니다. 들어온 건 좋은데......... 이게 뭔가. 중고 보내준거냐? 어디 견본으로 보던 거 보낸거야? 앙?! 알흠다운 부장님 얼굴에 저 스크라치 어쩔거야 T-T 이 사진엔 잘 안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표지에 진짜 잔기스 장난 아니구요. 누군가 손톱 자국이 날만큼 힘주어 몇번 넘겨본 것임엔 틀림 없습니다. 반품 시키는 것도 번거롭고 타서점에선 품절됐다는 걸 어렵게 구한 모양이니 그냥 보는 수 밖에 없지만, 아아- 정말 이럴 때마다 해외팬인게 서러워요. 일본애들은 서점가서 척척 잘만 사드만. 누구는 발매 당일날 주문해도 품절이고, .. 2006. 1. 14.
신센구미!! 히지카타 토시조 최후의 하루 자막 요 대사 하나 없는 깜찍한 꼬깔모자 부대. 삿쵸가 좋아졌어요;ㅁ; 인명, 지명 등은 일본식 발음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상업적 이용 금지. 무단 수정 금합니다. 2006. 1. 8.
자막 제작 중입니다 내가 결국 여기까지 손대는구나.. (땀;) 이 속도로 어느 세월에 완성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2006. 1. 5.
부장님, 잘 해주었어요.. 제가 뭘 위해서 오늘까지 계속 싸워왔다고 생각합니까? 모든 것은 콘도상의 원통함을 풀기 위해서.. 그 사람이 죽었을 때 내 인생도 끝났어. 그런데도 내가 죽지 않았던 것은 콘도 이사미를 죄인인 채로 내버려 둘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삿쵸에게 백기를 들면 저는 그 사람에게 뭐라고 사과하면 좋습니까?! 「미안하다」면 되지 않는가. 그런 걸로 화를 낼 콘도상이 아니잖아. お前さんはよくやった !! 지금은 아무 말도 할 수 없네요. 그냥 부장님.. 잘해주었다고.. 그 뿐입니다. 2006. 1. 4.
야마모토상으로부터 친필 메세지!! 정월시대극「신센구미!! 히지카타 토시조 최후의 하루」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드라마 감상을 보내주세요. 또 사이트 리퀘스트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ㅡ ㅡ ㅡ 끝에 야마모토 코지 라는 서명 너무 귀엽네요T-T 2006.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