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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연극 폭풍의 언덕38

코지 히스클리프 영상화 오네가이시마스요ㅠㅠㅠㅠ 2015. 5. 10.
호리키타 마키 & 야마모토 코지 출연 G2 연출 무대「폭풍의 언덕」 개막 무대 사진 호리키타 마키 & 야마모토 코지 등이 출연하는 무대『폭풍의 언덕』이 6일 닛세이 극장에서 개막했다.에밀리 브론테의 명작 소설을 무대화한 본작품. 잉글랜드 북부 황야의 "폭풍의 언덕" 이라는 저택을 무대로 거기에 사는 캐서린(호리키타)와 고아 히스클리프(야마모토)의 격렬한 애증극을 그리고 있다. 첫날 전에 열린 회견에는 호리키타와 야마모토가 등단. 감정적인 캐서린을 연기하는 호리키타는「난투가 없는데도 숨이 찰 정도로 격렬한 성격」이라고 말했지만「평소에는 누구와도 싸움이나 말다툼을 안 하는데 실제로 연기를 하면 싹트는 것이 있네요」라고 역할 연구에 보람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야마모토 상은 모르는 부분을 가르쳐주셨고, 연출가 G2 상은 내가 고민하고 있을 때 함께 실마리를 찾아주시고, 친.. 2015. 5. 10.
연극「폭풍의 언덕」공개 리허설 영상 첫공 전날(5일) 있었던 공개 리허설 영상. 아... 생각 이상으로 호마키의 연기가 아쉽다. 드라마에서도 연기를 썩 잘하는 배우는 아니라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주연인데 다른 배우들과 레벨 차이가 확 느껴지네.사실 연습 영상 보면서도 불안했는데 본방에선 좀 다를 거 같아서 지켜보고 있었다만 크게 다르지 않구나. 전형적인 '나 연기해요' 스타일에 감정씬은 소리를 지를 줄만 알지 대사의 의미를 전혀 살리지 못하고 몸 쓰는 것도 어색해. 비교하긴 그렇지만 아이도루 무대 첫 도전 연기를 보는 느낌이다. 호마키는 이걸로 4번째 주연 무대라는 게 문제지만. 다이제스트로 편집한 거니까 실제 무대를 보면 다를지 몰라서 어제오늘 후기도 찾아봤는데호마키에 대해선 다들 얼굴 작고 귀엽다는 얘기밖에 안 해 ㅋㅋㅋ .. 2015. 5. 7.
호리키타 마키 X 야마모토 코지 연극「폭풍의 언덕」개막 리포트 연출가 G2가 그리는 농후하고 맛 좋은, 어쩐지 매우 거친 세계!"격렬한 사랑, 그리고 불후의 사랑"을 그려낸 에밀리 브론테의 걸작 소설『폭풍의 언덕』이 닛세이 극장에 아름답고 역동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잉글랜드 북부 요크셔 황야의 "폭풍의 언덕"이라는 이름의 저택을 무대로 펼쳐지는 장대한 이야기. 첫공 전 열린 공개 리허설의 모습을 리포트합니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무대 [등장 인물 간략 해설] 폭풍의 언덕으로 불리는 저택의 딸 : 캐서린(호리키타 마키)아들 : 힌들리(타카하시 카즈야) → 그 아들은 헤어튼(야자키 히로시)언쇼가에 주워져 가족처럼 자란 고아 : 히스클리프(야마모토 코지)모든 것을 지켜보는 언쇼가의 가정부 넬리(토다 케이코) 드러시크로스 저택의 유복한 아들 : 에드거(이레이 카나타)딸 : 이.. 2015. 5. 7.
연극「폭풍의 언덕」기자회견 - 야마모토 코지, 호리키타 마키 어제 공개 리허설 전에 있었던 기자 회견. 코지군의 의상은 히스클리프의 극후반 모습으로 추정되는데 처음 봤을 때 살리에리님 생각났다. 혹자는 자베르라고도.마키짱은 원피스의 크로커다일 같다고 했다던데 ㅋㅋㅋ 뭐가 됐든 멋지다는 거ㅠㅠㅠㅠ와.. 이 사람이 불과 몇 달 전에 휴이였다는 게 믿어지지 않아. 2015. 5. 6.
무대「폭풍의 언덕」야마모토 코지, 무거운 테마지만 반짝이게 하고 싶어 무대「폭풍의 언덕」이 5월 6일부터 도쿄 닛세이 극장에서 상연된다. 호리키타 마키가 여주인공 캐서린 언쇼를, 야마모토 코지가 고아 히스클리프를 연기한다. 원작은 에밀리 브론테가 평생 유일하게 집필한 동명 소설. 19세기 잉글랜드 북부 요크셔 황야의「폭풍의 언덕」이라는 이름의 저택을 무대로 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격렬한 사랑, 그리고 불멸의 사랑을 다룬 장대한 사랑 이야기이다. 세계 10대 소설 중 하나로 평가되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번역·각본·연출을 G2가 맡아, 토다 케이코를 시작으로 타카하시 카즈야, 소닌, 이레이 카나타 코바야시 카츠야, 야자키 히로시 등이 출연한다. 야마모토에게 이야기를 들었다.「문학적이 되기 쉽지만 연극은 엔터테인먼트니까, 관객과 거리를 두는 작품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 .. 2015.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