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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뮤지컬 TL5Y61

뮤지컬「The Last Five Years」9월 7일 첫공 사진 출처 9/7初日舞台写真 아래와 겹치는 사진도 있지만 이쪽이 좀 더 크기도 크고, 고화질인 듯 하여 업어왔습니다. 맙소사, 마지막 사진.. 저것이 문제의 수트군요!!! 니들 정말 복받은거다 222222222222 허리 라인 예술이네요. 역삼각형 몸매 원츄-♡ 이데상도 결혼식 장면만큼은 인정합니다. 할게요! 수줍어하는 모습이 귀여운 소녀와 다를 바 없네요. 코지군과 있다보면 덩달아 어려진다던가;; 2007. 10. 4.
뮤지컬「The Last Five Years」스테이지 사진 출처 チケットスペース 라;머;머ㅏ;ㅓㄹ;멓라처;ㅓ르ㅓㅏ;ㅋ 모자도 쓰는거냐!!! Schumuel Song 같네요. 아마도 Schumuel 과 시계를 번갈아 연기하며 모자를 썼다 벘었다 할 거 같은데.. 아으 정말 귀엽겠구려 ㅜ_ㅡ 초연 때 의상의 변화가 없어서, 5년이란 세월의 변화를 알기 어렵다고 곧잘 지적당했었거든요. 그 부분에 있어 나름 수정을 가한 모양입니다. (보아하니, 무대 장치 썰렁한 건 여전하네;;) 상대배우가 연기할 때도 무대에 나와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따로 인터미션 시간이 있는 것도 아니니 두 벌 정도가 겨우- 겠지만.. 이번엔 수트도 제대로 입어주는 듯 하고. 그 모습을 나마로 볼 수 있다니 니들 정말 복 받은거다!!!! 누구 말마따나 '흰 셔츠가 눈부신 그대' 니까요. 청바지에 셔.. 2007. 10. 4.
뮤지컬「The Last Five Years」재연. 주연 야마모토 코지 야마모토 코지 주연의 오프·브로드웨이·뮤지컬「라스트·파이브·이어즈」가 이번 달, 2년 만에 재연된다. 상대역인 싱어, 이데 마리코가 뮤지컬에 첫도전 하는 것도 화제다. 제이슨 로버트 브라운(대본·작사·작곡)이 2002년에 만든 이 작품은, 일본에서는 05년에 초연. 신진 작가인 제이미와 여배우 지망인 캐서린의, 5년에 걸친 연애, 결혼, 파탄이 그려지며, 이야기는 2개의 각도로 동시에 진행한다. 남자는 만남으로부터 현재의 이별을 쫓아가고, 여자는 현재부터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회상. 두 사람의 시간축이 서로 맞물리는 것은 유일하게 결혼식 씬 뿐이라하는 독특한 구성이다. 「제가 대부분의 작품의 재연을 하지 않는 것은, 천장이 보이기 때문에. 그러나, 이 작품은 천장이 보이지 않는 가능성을 느끼는 작품입니다.. 2007. 10. 2.
뮤지컬「The Last Five Years」공개 리허설 리포트 9월 6일, 도쿄·글로브좌에서 뮤지컬「라스트·파이브·이어즈」(연출:스즈키 카츠히데)의 공개 리허설이 행해졌다. 리허설 전의 취재는, 흰 셔츠가 눈부신 제이미역의 야마모토 코지가「폭풍우 속에도 자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그야말로 태풍이 접근 중인 가운데 모인 기자진을 염려하는 한마디로 스타트. 옆에는 캐서린역의 이데 마리코. 진한 빨강의 드레스가 차분한 표정을 물들이고 있다. '05년의 초연에 이어 출연하는 야마모토는「초연은 아직 20대였지만, 저도 올해로 30세. 전에는 연하의 캐서린이였지만, 이번에 캐서린을 연기하는 이데씨는 동년배이므로, 한층 더 어른스러운 러브 스토리, 보다 깊은 곳까지 전해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라고, 작품이 확실히 진화하고 있음을 어필. 「보다 깊은 곳이란? 」라는 .. 2007. 9. 29.
뮤지컬「The Last Five Years」공개무대연습 남자는 만남의 흥분으로부터 이별의 슬픔으로, 여자는 상실의 아픔으로부터 싹트는 사랑의 두근거림으로. 작가 지망의 제이미와 여배우 지망의 캐서린이라는 한쌍의 남녀가 만나고, 헤어지기 까지의 5년간을, 정반대의 시간의 흐름으로 포개지며 그리내는, 이색적인 뮤지컬의 일본판이 7일, 도쿄 글로브좌에서 막을 열었다. 01년에 시카고에서 초연 되어, 02년에는 오프·브로드웨이로 진출한 본작품은, 05년에 야마모토 코지와 Nao의 공연으로 번역 상연되어 호평을 얻었다. 이번엔, 야마모토 코지의 상대역으로 싱어 이데 마리코를 기용하여 재연. 전편 거의 노래로 이어진데다 난이도가 높다고 말해지는 넘버를, 이데는 천성의 가창력으로 힘차게 노래한다. 첫날 전날에 행해진 공개 무대 연습에서는, 이별에서부터 만남으로 거슬러 올.. 2007. 9. 27.
뮤지컬「The Last Five Years」제작발표 in 오사카 지난 8월 25일. 오사카에서「라스트·파이브·이어즈」의 기자 회견이 행해졌습니다. L5Y 공연사상 제이미가 캐서린 보다 청순하리라고는..(쿨럭) ㅡㅡ 본작품은 제이미와 캐서린의 만남으로부터 결혼, 이별까지의 5년간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남녀가 반대의 시간축으로 사는 특수한 설정입니다만, 초연을 돌이켜본 감상은 어떻습니까? ◆ 야마모토 : 두 사람이 만나는 순간은 한 번 밖에 없고, 나머지는 서로 일인극을 하고 있는 듯한 특수한 구성입니다만, 끝나면 정말 안타까운 기분이 되었어요. 라스트는 행복해보이는 캐시의 뒤로, 화악- 장미의 영상이 흐릅니다만, 그것을 보았을 때, 사람을 사랑하는 기분이나, 파탄하는 사랑의 아름다움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ㅡㅡ 이번이 첫 무대가 되는 이데씨는 본작품에, 어떤 인상을 받으.. 2007.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