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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연속드라마

2020년 1월 TBS 화요 드라마「사랑은 계속될거야 어디까지나」야마모토 코지 출연

by 캇짱 2019. 12. 9.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주연을 맡은 2020년 1월 스타트하는 화요 드라마 「사랑은 계속될거야 어디까지나」(TBS계)에 카리나, 마이쿠마 카츠야, 와타나베 케이스케, 야마모토 코지의 출연이 결정됐다. 마이쿠마와 와타나베는 TBS 연속드라마에 레귤러 출연하는 것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다.


모두 카미시라이시가 연기하는 주인공 신참 간호사 사쿠라 나나세, 그리고 사토 타케루가 연기하는 엄청S인 닥터 텐도 카이리와 밀접하게 관련된 역할이다.


원작은 만화잡지「푸치 코믹」에 게재된 엔죠지 마키의 동명 만화.


어느 날, 우연히 일어난 사건으로 운명의 남성이 되는 의사와 만난 나나세. 그리고 5년, 그를 쫓아 간호사가 된 나나세는 동경하는 의사 텐도와 마침내 재회한다.


용모도 일솜씨도 발군으로 주위의 누구에게도 인정받는 엘리트 의사 텐도는 환자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마주하지만 완벽주의자로 일하는 모습은 냉철할 정도로 완벽. 텐도는 나나세가 마음에 그리던 인물과는 그야말로 다른 사람이었다.


게다가 금욕적이기에 주위에 "엄청 S"로 보여져「마왕」이라고 무서워하는 텐도에게 분개하면서도 일과 사랑에 올곧은 나나세는 그 근성으로 차례차례 일어나는 어려움에 맞서간다.


출처 더 텔레비전

["의사의 기본"을 가르친 선배 의사]


야마모토가 연기하는 순환기내과 의사부장·코이시카와 로쿠로는 히우라 종합병원 부원장. 코이시카와는 텐도에게「의사의 기본」을 가르친 선배 의사.


항상 쾌활하고 후배들을 잘 보살피고 얼빠진 듯하면서 병원 내 인간관계를 잘 파악하고 있는 좋은 상사이다. 게다가 텐도의 슬픈 과거에도 관계되어 있는 중요인물.


[야마모토 코지 코멘트]


대본을 읽어보고 여러 가지 인간관계가 예상대로는 가지 않을 듯한 느낌이 듭니다. 모네쨩, 타케루 군을 상상하며 대본을 읽었으므로 프레쉬한 캐스트 가운데 제가 있는 것에 따라 약간 다른 색이 나는 듯한 이미지가 듭니다.


후반에는 분명 이야기 속에서 여러 가지 사실이 밝혀질 거라고는 생각하는데, 코이시카와는 매우 사랑받는 캐릭터라고 생각하므로 이번 역은 의외로 있을 듯하지만 없는 역이려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시간대의 연속 드라마는 실은 비교적 오랜만에 출연합니다. 40세를 넘으면 약간 스파이스적으로 등장하는 일도 많은데, 이렇게 정말 패밀리로서 드라마에 참가하는 것은 오랜만이므로 여러분과 정말 즐겁게 촬영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꺅! 코지군 의사 역이다. 



의사 역 하면 얼마 전 이노센스 원죄변호사 생각나▲

쾌활하고 얼빠진 듯하다니 캐릭터 분위기는 전혀 다르겠지만 하얀 가운 소중해요ㅠㅠb

본인 말대로 사회파 드라마가 아닌 오랜만에 로코물 시간대에서 매주 만나는 것도 기대된다. 


코지군 이제 슬슬 뮤지컬 연습도 들어갈 텐데 언제나처럼 하드 스케쥴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