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우치노 세이요 상이 더블 주연하는 연속 드라마「어제 뭐 먹었어?」(테레비 도쿄계, 금요일 심야 0시 12분)의 제3화 (19일 방송)에서 원작에서도 인기 캐릭터로 두 사람과 같은 동성애자인 코히나타 다이사쿠를 연기한 야마모토 코지 상이 첫 등장했다. SNS에서는 「코히나타 상이 확실히 재현되었어 야마모토 코지 굉장해!」「말하고 움직이는 코히나타 상 전혀 위화감이 없어. 틀림없이 저건 코히나타 상. 과연 야마모토 코지다」라고 원작 팬으로부터 수많은 절찬의 목소리가 올라오고 있다.
원작에서는 시로 상(니시지마 상)보다 체격 좋은 과묵한 남성인 코히나타 상을 야마모토 상이 연기하는 것에 원작 팬으로부터는「코히나타 상이 야마모토 코지???」「이미지가 달라」라고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드라마에 등장하자 위화감 없는 연기에 절찬. 뿐만 아니라 연인의 처사에 어쩔 줄 모르거나 연인의 얼굴을 볼 때마다「아, 귀여워...」라고 중얼거리거나 하는 유니크한 연기에「교묘한 연기가 좋아서 견딜 수 없어」「캐릭터가 짙어!」「설마하는 연기에 웃었어」라는 반향의 목소리도 올라왔다.
또한「신센구미!」「사나다마루」등 대하드라마에 출연한 야마모토 상과 이번 역할의 갭에 반응하는 목소리도 많아「나는 주로 히지카타 토시조와 이시다 지부밖에 보지 않은 몸이라서 저런 귀여운 행동을 하는 야마모토 코지에 동요하고 있다」「때때로 사나다마루를 떠올려버려 ㅋㅋㅋ」라고 흥분을 보여주었다.
제3화에서는 코히나타가「질베르 같은 미소년」이라는 동거 상대 이노우에 와타루(이소무라 하야토 상)과의 일을 "고민"이라고 하면서 "팔불출 자랑"으로 시로 상(니시지마 상)에게 들려주는 씬도 그려졌는데, 와타루는 시로 상이 상상한 인물로서 다른 배우가 연기하여 이소무라 상의 출연은 없었기에 SNS에서는「빨리 이소무라 하야토의 수염 질베르가 보고 싶어」라는 출연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드라마는 만화 잡지「모닝」에서 연재 중인 요시나가 후미 상의 동명 인기 만화가 원작. 니시지마 상이 연기하는 요리를 잘하는 착실한 검약가 변호사 카케이 시로(통칭 시로 상)과 우치노 상이 연기하는 시로 상의 연인, 붙임성이 좋은 미용사 야부키 켄지(통칭 켄지)라는 남성 커플의 동거 생활이 식탁을 통해 그려진다.
출처 만탄웹
코지군의 연기를 절찬하는 의견이나 기사 너무 많아서 다 가져오지도 못함.
공통된 이야기는 "사스가 야마모토 코지" 라는 거 ㅋㅋㅋ
이게 본방은 테레비 도쿄에서 금요일에 방송하지만 그외 지방 방송국에선 다른 요일에 방송하다 보니
뒤늦게 본 사람들이 매일 같이 신선하게 반응하는 게 재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