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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무비스타

나카마 유키에 & 야마모토 코지「쥬라기 월드」새 더빙을 담당!

by 캇짱 2017. 7. 25.


니혼 텔레비전「금요 로드쇼!」에서는 「2주 연속 쥬라기 축제」라고 명명『쥬라기 공원』과 『쥬라기 월드』를 방송. 이전『쥬라기 월드』방송을 위한 "새 더빙판"을 제작하는 것이 발표되었는데 이번에 약 6년반 만에 새 더빙판의 주연 두 사람을 나카마 유키에와 야마모토 코지가 담당하는 것이 알려졌다.


「2주 연속 쥬라기 축제」의 2주째 방송되는『쥬라기 월드』는 2015년 No.1 히트작. 『쥬라기 공원』에서는 해내지 못한 테마 파크「쥬라기 월드」가 22년의 세월이 지나 마침내 오픈. 공원에서는 공룡을 보는 것만이 아니라 얌전한 공룡 새끼와 접촉할 수도 있고 한층 더 공룡쇼까지 열리고 있다. 기술력을 얻은 사람들은 더한 성공을 원하고 인공적으로 유전자를 조작한 무서운 괴물을

만들어 낸다... 라는 스토리.


그런 본 작품을 오리지널 더빙판으로 지상파 첫 방송! 나카마 상이 연기하는 것은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분하는 쥬라기 월드의 오퍼레이션 매니저 클레어. 공원 방문객의 요구에 솜씨 좋게 대응하면서도 공연 전체의 수익까지 관심을 돌리는 그림에 그린 듯한 커리어 우먼. 그리고 야마모토 상이 연기하는 것은 크리스 프랫이 분하는 공룡 행동학 전문가 오웬. 군인 출신인 그는 공격적인 공룡 벨로키랩터를 오랫동안 조련하고 신뢰 관계를 맺는 것에 성공해 공원내에서도 유례가 드문 존재다.


이번 제의는 정말 기뻤다고 하는 나카마 상은 외화 더빙은 처음이라고 하며 "나의 목소리만으로 여러 가지 표현을 하는 것이 제 안에서는 불안하기도 했지만 즐거운 도전이기도 했습니다" 라고 감상을 이야기한다. 또한 지금까지 시리즈에 비교해 본 작품은 "한층 더 스케일 업해서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고 저도 영화 속에 들어가서 체험하는 듯한 기분이 되었습니다"라고 영화에 대해 말하며 "공룡 영화로서 박력 있고 재미있는 것은 물론이지만 인간드라마로서도 훌륭한 작품이 되었으므로 꼭 봐주세요"라고 메시지.


야마모토 상도 "목소리를 맞춘다는 작업은 배우와 다르므로 저의 감각으로 하는 것과는 또 달리 매우 공부도 되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면서 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정말 다양한 세대의 사람이 숨 쉴 틈도 없이 이야기에 잠식되어 가고 그 세계에 푹 빠져들어가는 듯한 작품이에요. 남자 아이는 특히 두근두근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에게 있어 이 여름 최고의 영화 체험이 될 거예요"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금요 로드 SHOW!」에서밖에 볼 수 없는 이 새 더빙판은 본편 노컷 방송. 기대해주세요.



금요 로드 SHOW!! 2주 연속 쥬라기 축제

쥬라기 공원은 7월 28일(금) 21시~

쥬라기 월드는 8월 4일(금) 21시~ 니혼테레비에서 방송



코지군 지금 한창 쇼와 시대 드라마 찍고 있다보니 비주얼이 쇼와스럽네. 긴페이 생각난다.


그나저나 코지군이 크리스 프랫 목소리 담당이라고? ㅋㅋㅋㅋ 

코지군이라면 성우 경험도 꽤 되니까 기술적으로는 걱정없지만 크리스 프랫... 들어보지 않고는 판단을 못하겠다 ㅋㅋㅋ


8월 4일에 전파잭 (작품 홍보를 위해 하루 종일 생방송 TV 출연) 한다고 하니 나카마 상과 투샷도 기대된다.



나카마 상과는 상대역으로 자주 만나기도 했지만 제일 인상 깊은 건 역시 홍백이지! 

기모노도 양복도 잘 어울리던 두 사람 ♡ 더빙 연기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