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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DramaSP_GUEST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베스트셀러 작가에게서의 도전장~ 출연

by 캇짱 2014. 12. 1.


<TBS×타카라지마샤>가 연말 하룻밤에 보내드리는 비장의 고급스러운 시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베스트셀러 작가에게서의 도전장~』

2014년 12월 29일(월) 밤 9:00부터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수상 작가 4명 

가이도 다케루나카야마 시치리이누이 로쿠로안죠 타다시가 새로 쓴 단편 소설을

일본 영화계에서 활약하는 일류 감독진 4명

오오타니 켄타로카네코 슈스케호시 마모루후루사와 켄이 맞받아친다!


이 겨울, 최고로 호화로운 스페셜 미스터리!




출연은

가이도 다케루『카시오페아의 엔드 롤』

후지와라 노리카・카와시마 우미카・요시다 에이사쿠



나카야마 시치리『남겨진 선율』

카와구치 하루나・잇세이 오카다



이누이 로쿠로『검은 펜틀』

카츠무라 마사노부・야마모토 유스케・시로타 유



안죠 타다시『다이아몬드 더스트』

AKIRA・야마모토 코지



[볼거리]


가이도 다케루・나카야마 시치리이누이 로쿠로안죠 타다시... 초 인기 대상 작가 4명이 원작을 담당!


드라마화 하는 단편은 이 드라마 기획을 위해 쓰여진 작품으로 이번 작품을 맡은 작가진은 대상 수상작『팀 바티스타의 영광』을 시작으로 동작품 시리즈 판매 누계 1000만부를 돌파, 의사(의학 박사)라는 일면도 있으면서 발표하는 작품이 연이어 화제가 되는 카이도 다케루 씨, 대상 수상작『안녕 드뷔시』가 영화화된 나카야마 시치리 씨, 대상 수상작『완전한 수장룡의 날』이 영화화되고(영화 제목은「리얼」), 시대 소설『시노비 외전』에서 아사히 시대 소설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채로운 작품을 다루는 극작가로도 활약하고 있는 이누이 로쿠로 씨, 대상 수상작이자 데뷔작인『생존자 제로』가 갑자기 59만부의 베스트 셀러가 된 안죠 타다시 씨 4명. 네 사람은 대상 수상 작가 중에서도 특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가진이다.

그런 호화로운 작가진이 쓴 혼신의 단편을 영상화하는 것은 영상계의 제1선에서 활약하는 초일류의 감독진들이다.


오오타니 켄타로・카네코 슈스케호시 마모루후루사와 켄... 일본 영화계에서 활약하는 4명이 감독을 담당!


카이도 다케루의 작품『카시오페아의 엔드 롤』을 담당하는 것은 영화『NANA』와『약 서른개의 거짓말』 등을 비롯해 올 여름 개봉된 최신작『가지마루 식당의 사랑』 등 세련된 영상으로 정평이 난 오오타니 켄타로 감독.

나카야마 시치리 씨의 작품『남겨진 선율』을 담당하는 것은 영화『가메라 대괴수 공중 결전』 등의 특수 촬영 작품에서부터 『아즈미2』,『데스노트』 등 폭넓은 장르의 명작을 맡아 일본 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명장 카네코 슈스케 감독.

이누이 로쿠로 씨의 작품『검은 펜틀』을 담당하는 것은 영화『웃음의 대학』,『나와 아내의 1778의 이야기』 등을 맡고, TV드라마에서도『내가 사는 길』시리즈 등 그 독특한 세계관으로 기념비적 드라마를 만들어 낸 호시 마모루 감독.

안죠 타다시 씨의 작품『다이아몬드 더스트』를 담당하는 것은 영화『오늘, 사랑을 시작합니다』나 타케이 에미, 오오쿠라 타다요시의 경연이 화제를 모으며 대히트 상영 중인 영화『클로버』를 다루는 등 신진 넘버원 화제의 인물인 후루사와 켄 감독.


초 인기의 "이 미스터리" 대상 작가 4명과 영상 세계를 견인하는 영화 감독 4명.

일류 제작자들이 각자 팀을 이뤄 연말에 어울리는 호화찬란한 더할 나위 없는 엔터테인먼트를 전해준다!


후지와라 노리카·카와구치 하루나·카츠무라 마사노부, AKIRA·야마모토 코지... 호화로운 주연 배우들의 공연!


가이도 다케루 원작×오오타니 켄타로 감독『카시오페아의 엔드 롤』에는 올봄『앨리스의 가시』에서 악역이 화제였던 후지와라 노리카, WOWOW『주가 폭락』에서 배우로서 새로운 면을 보여준 카와시마 우미카, 뮤지컬『팬텀』의 두터운 연기로 무대 배우로도 평가받은 요시다 에이사쿠가 출연.

나카야마 시치리 원작×카네코 슈스케 감독『남겨진 선율』에는 드라마·영화를 불문하고 빛나는 연기를 보여주는 카와구치 하루나, 수많은 드라마·영화에 출연함과 동시에 연극계에서는 일인극의 제1인자로 불리우는 잇세이 오가타가 출연한다.

이누이 로쿠로 원작×호시 마모루 감독『검은 펜틀』에는 드라마·무대뿐만 아니라 버라이어티나 스포츠 분야 등에서도 활약 중인 카츠무라 마사노부, 젊은 인기 배우 야마모토 유스케, 드라마 및 영화『SPEC』시리즈나 무대『팬텀』의 괴연도 오래지 않은 시로타 유가 출연.

안죠 타다시 원작×후루사와 켄 감독『다이아몬드 더스트』에는 보컬&댄스 유닛 EXILE의 퍼포머로 활약하는 한편 배우로서도 확고한 지위를 쌓은 AKIRA, 아역 시절부터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무대 연출도 맡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휘하는 야마모토 코지가 더블 주연한다.


미스터리의 안내인은... 독서광 개그맨 마타요시 나오키(피스)×괴우 키키 키린



미스터리 "프로"들이 자아내는 세계와 시청자를 이어주는 안내인에는 누구나 인정하는 책벌레 마타요시 나오키(피스)와 일본 영화계에 뛰어난 괴우(怪優) 키키 키린으로 결정!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이라는 문학상으로부터 만들어진 이 드라마에 걸맞은 초호화 "활자 마니아 콤비"가 탄생!? 각자가「심약한 미스터리 소설가」와「베테랑 여성 편집자」로 분해 2인극을 펼친다. 그야말로 연말 스페셜에 어울리는 사치인 것이다!


[각 화의 개요]


『카시오페아의 엔드 롤』(제작 협력 : 러프·앳)

원작 : 가이도 다케루 (제4회『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수상『팀 바티스타의 영광』)

감독 : 오오타니 켄타로 (「NANA」「약 서른개의 거짓말」「흑집사」외)

출연 : 후지와라 노리카/카와시마 우미카・이시노 요코・하마노 켄타・야부키 하루나・오치아이 모에・타나카 요지

        /요시다 에이사쿠


삿포로에서 우에노로 향하는 호화 침대 특급에서 일어난 밀실 살인. 타고 있던 것은 영화 촬영팀과 형사가 2명. 살해당한 건 촬영팀의 유일한 남성이자 그 영화의 감독. 즉, 용의자는 4명의 여자들...여자로서 한창인 때가 좀 지난 프로듀서, 쓸데없이 섹시한 어시스턴트, 그리고 신진 기예의 젊은 배우에 국민적 인기를 자랑하는 주연 베테랑 여배우. 각각 개성 있는 여자들에게 도전하는 것은 수완가 경시와 관할 형사. 교묘한 밀실 살인극을 축으로 경묘한 대사의 응수가 자아내는 고급 코미디가 탄생한다!


[주연 : 후지와라 노리카 씨의 코멘트]

침대 특급이 무대인 밀실극이므로 요시다 에이사쿠 씨를 비롯한 출연자 여러분과의 연기 대결이 기대됩니다. 짧은 시간 속에서도 시청자 여러분을 꼼짝 못하게 할 미스터리 드라마를 오오타니 감독과 함께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교묘한 대사 연극'이 볼거리인 드라마이므로 대사 중의 무심한 한마디에도 사실은 이유가 있고 이후의 전개에 이어지기도 합니다. 표정이나 반응 등 모든 것이 중요시되어 어려운 역할이지만,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대 여배우」역이라 의상에도 신경썼고, 넘쳐흐르는 절대적인 아우라가 필요한 역할이라서 어떤 경우에도 늠름한 분위기의 '모치즈키 유카리'를 철저히 연기해내고 싶어요.




남겨진 선율(제작 협력 : 시네 무브)

원작 : 나카야마 시치리 (제8회『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수상『안녕 드뷔시』)

감독 : 카네코 슈스케 (「데스노트」「아즈미2」「가메라 대괴수 공중 결전」외 다수)

출연 : 카와구치 하루나/토요타 마호・하세가와 하츠노리사토 지로타카사키 쇼타코다마 노리카츠/잇세이 오가타


천재 여류 피아니스트가 매료시키는 생애 최고의 연주. 흥분의 박수가 그칠 줄 모르는 회장을 뒤로 한 그녀는 그 직후 대기실에서 수수께끼의 죽음을 맞는다. 커피에 섞인 청산가리. 현장에 출입한 것은 오랜 세월 함께한 매니저와 부자 연인, 그리고 사이가 나쁘다는 소문이 도는 피아니스트의 딸 ─ 형사 카와라자키는 특유의 함축적인 인간 관찰을 통해 숨겨진 의외의 애증극에 다다른다...마지막에 남겨진 것은 "전율"하는 진실과 슬프게 울려 퍼지는 "선율"이었다. 


[주연 : 카와구치 하루나 씨의 코멘트]

서스펜스는 처음이라 무척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밝은 역이나 건강한 캐릭터가 많았던 만큼 전혀 보여준 적 없는 표정이나 연기를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작품은) 매우 슬픈 이야기이기도 하므로, 복잡한 마음이나 감정을 소중하고 정중하게 연기하고 싶습니다.




『검은 펜틀』(제작 협력 : 쿄도 TV)

원작 : 이누이 로쿠로 (제9회『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대상 수상『완전한 수장룡의 날』)

감독 : 호시 마모루 (「웃음의 대학」「나와 아내의 1778의 이야기」외)

출연 : 카츠무라 마사노부/타카하시 히토미・야마모토 유스케・코이케 리나・야나기 유리나・오노 료·・진나이 쇼・코지마 유스케・

         카네하라 료타로/시로타 유


지금은 건축 회사 현장 감독이지만 30년 전에는 히어로 역할로 TV에서 인기 배우였다. 현재는 히로인 여배우와 결혼해서 스무살 딸이 있는 언뜻 평화롭게 보이는 가정이었지만, 어느 날 그의 앞에 당시 입었던 히어로 의상과 마스크가 도착한다. 그것을 본 그는 30년 전에 못 본 체 한 선배 배우를 떠올린다. 그런 가운데 딸이 유괴되었다는 연락이! 구출 조건은 30년 전 그 의상을 입고 나타나라는 것!! 비애에 찬 중년 셀러리맨은 과연 딸을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까!?

훈훈한 가족의 사랑을 지금까지 없었던 세계관으로 그린 전대 휴먼 서스펜스!


[주연 : 카츠무라 마사노부 씨의 코멘트]

각자 울림이 있어 전체가 재미있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독특한 세계관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제가 연기하는) 주인공 스도 씨처럼 저도 극단 소속이었습니다. (시로타 유 씨가 연기하는) 니노미야 씨 같은 존경하던 선배도 있었습니다. 제 딸도 18살로 사토 씨와 겹치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제 이야기인 것처럼 연기하고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더스트(제작 협력 : 토호 영화)

원작 : 안죠 타다시 (제11회『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수상『생존자 제로』)

감독 : 후루사와 켄 (「오늘, 사랑을 시작합니다」「룸메이트」「클로버」외)

출연 : AKIRA・야마모토 코지/타카하시 유우, 하라다 신페이, 하마다 마하・스다 리오/진보 사토시


대한파가 몰아친 수도 도쿄. 그날 밤, 남자 회사원 두 사람은 잔업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폭설로 인해 도시 인프라가 기능 정지가 되어 패닉 상태인 가운데 두 사람은 생사를 가르는 결단을 해 나가지만, 곧 서로의 비밀과 욕망을 드러내게 된다. 그리고 충격의 라스트가 기다린다!


[주연 : AKIRA 씨의 코멘트]

미스터리 작품에 별로 참여한 적이 없어서 이야기를 들은 시점에 두근거렸습니다. 게다가「이 미스터리」대상을 수상한 베스트셀러 작가분들과 일류 영화 감독들과의 협업이라서 기대돼요. 옴니버스 드라마라서 이야기는 짧지만 그 안에「인간의 욕망」「질투」「미움」등이 응축되어 표현되어 있습니다. 저와 야마모토 씨가 연기하는 2명의 남자가 조우하는 사건은 저를 포함한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오싹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자신에게 이입해서 보신다면 두근두근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연 : 야마모토 코지 씨의 코멘트]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옴니버스 1편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스케일을 느끼고, 저 자신도 완성된 작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힘든 촬영이 되겠구나 라고도 느꼈지만(웃음). 이야기의 무대는 신주쿠. 내가 나고 자란 거리가 엄청난 사건에!! ....물론 현실이 아닌 영상 기술이지만 그래도 내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신주쿠의 풍경을 보여 줄 것임이 틀림없다! 라는 점도 기대되네요.




[종합 프로듀스 : 타카하시 마사나오의 코멘트]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이라는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4명의 베스트셀러 소설가와 대히트를 연발하는 4명의 영화 감독. 재능과 재능이 만나 꿈의 콜라보레이션을 달성한다... 그야말로 연말에 걸맞은 초호화 옴니버스 미스터리가 실현되었습니다! 왕도 미스터리부터 화려한 CG를 구사한 대스펙터클, 또는 예능의 달인들이 갖추어진 연극 같은 고급 코미디까지, 바리에이션 풍부한 4개의 단편. 게다가 그 사이에는 마타요시 씨와 키린 씨라는 이색 콤비가 올해를 되돌아보며 독설 콩트를 펼칩니다!연말 하룻밤, 부디 가족 모두와 함께 편안하게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TBS


오오옷! 이런 호화로운 스페셜이라니! 12월이 되니 코지군 드라마 소식이 쏟아져서 행복하다 >ㅁ<

검증받은 작가들인 만큼 스토리 걱정할 필요도 없고 얌전히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건가? 


<다이아몬드 더스트> 코지군이 나오는 이야기는 제작 협력이 무려 토호 영화네. 

영상 기술 운운하는 걸 보니 CG를 쓰나? 스케일 장난 아닌가 보다.

내가 나고 자란 신주쿠는 그만 강조해, 이 사람아 ㅋㅋㅋ 

개인적으로 아이보우의 감찰관 진보 상과의 얽힘이 기대된다. 


그밖에 흥미가 가는 이야기는 <카시오페아의 엔드 롤>. 기차에서 벌어지는 밀실 살인은 역시 미스터리의 왕도지~

의외로 코미디라니까 내년초 방송되는 미타니 코키의 <오리엔탈 특급 살인사건>과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예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