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 만의 코지군 드라마 출연 소식이냐고ㅠㅠㅠㅠ
매주 화요일 9시에 방송 중인 드라마「모든 것이 F가 된다」7,8화에 게스트 출연합니다.
이번 주 예고에도 등장!
［7,8화 줄거리］
니시노소노 모에(타케이 에미)는 사촌 오빠이자 유명 작가 다이고보(코마츠 카즈시게)에게 긴급 사태라는 연락을 받고, 그가 주최하는 이벤트 회장에 온다. 그곳은 전국에서 피규어나 모형 마니아들이 모이는「모델러즈 페스티벌」이었다.
다이고보에게「긴급 사태」는「코스프레 옷을 입고 이벤트에 출연할 예정이었던 츠츠미 아스카(야마카와 사야)와 연락이 되지 않으니, 모에가 대역으로 이벤트에 나와줘」라는 것. 다이고보의 설득에 마지못해 코스프레 의상을 입기로 한 모에. 그런 때 갑작스런 비명을 듣고 뛰어나간 모에는 머리가 절단된 츠츠미 아스카의 시체를 발견한다. 또한 그 근처에는 피를 흘리며 쓰러진 남자 테라바야시(야마모토 코지)가 있었다. 현장에 달려온 경찰 우카이(토츠기 시게유키)에 따르면 이 테라바야시라는 남자는 근처에서 벌어진 교살 사건의 용의자라고 한다. 다이고보의 중학 시절 친구로 이벤트에 초청된 사이카와(아야노 고)와 키타 호쿠토(오자와 유키요시)와도 현장에서 마주치고... 같은 날 2곳에서 발견된 교살 시체와 목 위가 절단된 시체의 수수께끼에 모에&사이카와 콤비가 달려든다.
어째 이 옵화, 최근 드라마만 나오면 피와 붕대는 필수가 된 거 같아-_-a
챙겨보는 드라마는 아니라서 7화 방송되기 전에 서둘러 따라잡으려고 했으나...
이 드라마 좀처럼 진도가 나가질 않네;;
다행히 각 2화 분량으로 나눠진 에피소드 구성인 듯하니 7화부터 봐도 괜찮겠지.
지금 무대 스케줄 보면 아무래도 내년 5월까지 렌도라 출연은 무리일 거 같은데 게스트 출연이라도 많았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