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세라다 지로사부로 / 도쿠가와 이에야스 니시다 토시유키
오카지노 카타 (이에야스 측실) 미즈키 아리사
시마 사콘 (이시다 미츠나리의 가신) 타카하시 히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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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히데타다 (이에야스의 삼남. 지로사부로의 적으로 격하게 대립한다) 야마모토 코지
이시다 미츠나리 (세키가하라 전투 서군 대장) 오이카와 미츠히로
카이노 로쿠로 (시마 사콘의 자객. 이에야스의 암살을 수행) 타카하시 미츠오미
오후 (후마의 쿠노이치. 오카지의 경호를 맡는다) 타니무라 미츠키
혼다 타다카츠 (이에야스 중신) 시바 토시오
몬나 스케자에몬 (이에야스 측근) 이시쿠라 사부로
이이 나오마사 (이에야스 중신) 카츠노 히로시
사카키바라 야스마사 (이에야스 중신) 테라다 미노리
사나다 노부타다 (도쿠가와 측에 붙은 유키무라의 숙부) 오와다 신야
혼다 마사즈미 (이에야스 가신. 혼다 마사노부의 아들) 이노 마나부
마츠다 산사에몬 (무네노리의 부하. 검객) 타카스기 미즈호
도요토미 히데요리 (요도도노의 아들) 코우치 유고
오에요노 카타 (히데타다 정실) 나카야마 시노부
유키 히데야스 (이에야스 차남) 마에카와 야스유키
후쿠시마 마사노리 (도요토미 은고의 전국 무장) 타츠미 타쿠로
혼다 마사노부 (이에야스 중신. 지로사부로를 카게무샤로 찾아낸다) 메구로 유우키
후마 코타로 (후마 닌자의 우두머리. 오후의 아버지) 에노키 타카아키
가토 키요마사 (도요토미 은고의 토자마 다이묘) 나카무라 마사토시 (특별출연)
야규 무네노리 (히데타다의 병법 지도역. 신카게류의 달인) 나이토 타카시
요도도노 (도요토미 히데요시 측실. 히데요리의 어머니) 나토리 유코
줄거리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암살당했다!
추대된 것은 이름도 없는 카게무샤(그림자 무사)!
진짜로서 살아간 가짜가 이윽고 시대를 움직여 264년을 이어 도쿠가와 태평성대를 만들어 간다!
1600년 세키가하라 전투가 시작됐을 때.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이시다 미츠나리의 자객 시마 사콘에게 암살당했다. 지금 여기에서 이에야스가 죽은 것을 적군이 알면 형세가 불리해진다. 그렇게 판단한 이에야스 측근은 이에야스의 카게무샤 세라타 지로사부로를 급히 진짜 이에야스로 꾸민다. 그리고 당초의 열세를 만회하여 역전승을 거둔 것이었다.
일의 진상을 알게 된 이에야스의 셋째 아들 히데타다는 지로사부로를「이에야스」로서 이용하려고 한다.
그것은「이에야스」를 우선 세이이타이쇼군(정이대장군)에 앉히고, 그 뒤 자신이 2대 쇼군으로 앉아 권력을 장악하고 도요토미 가문을 멸망시킨다는 계획이었다. 히데타다는 야규 무네노리에게 명하여 쇼군 후계의 방해가 되는 자신의 형제를 말살하고 더욱이 오사카의 히데요리를 죽이려는 비정한 모략의 길을 걷는다.
그러나「이에야스」를 연기하는 중책에 갈팡질팡하던 지로사부로는 이윽고 히데타다에게 감연히 맞선다. 이에야스 측실 오카지노카타와 협력하여 적이었던 시마 사콘을 군사로 맞이해 차례로 난국을 극복하여, 누구나 자유롭고 안심하며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려고 한다. 그 가슴 속에는 자신의 삶에 대한 강한 의지와 약한 입장에 있는사람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 있었다.
태평스러운 새 시대를 열었던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에 "세키가하라 전투","오사카 전투"등 엄청난 스펙터클을 배치하여, 역사의 전환점 뒤에 있는 새로운 역사 드라마를 파란만장한 인간 드라마로 그린다.
방송 개요
[방송명] TV도쿄 개국 50주년 특별 기획
신춘 와이드 시대극「카게무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제)」
[방송 일시] 2014년 1월 2일(목) 저녁 6시부터 5시간 방송
[원작] 류 케이이치로「카게무샤 도쿠가와 이에야스」(신쵸 문고 간행)
[각본] 타무라 메구미
[감독] 시게미츠 아키히코
공연이 끝나자마자 코지군의 새 드라마 소식!!
실은 보이체크 극장에 TV 도쿄 측에서 화환을 보내왔다길래 조만간 드라마 발표가 있겠거니 했다.
신춘시대극이었구나.. 신춘시대극 단골 배우인 코지군. 이제 설날에 TV에 안 나오면 허전할 정도야 ㅋㅋ
그나저나 등장인물 드럽게 많네. 이름 찾다가 시간 다 보냈다.
그 와중에 반가운 이름을 발견하고 눈이 번쩍+_+
응? 내가 드디어 야마모토 코지와 오이카와 미츠히로의 투샷을 볼 수 있는 겁니까!! 그런 겁니꽈!!
이왕이면 ㅇㅇㅂㅇ에서 형사와 범인으로 보고 싶었지만 형사 님이 잘린 마당에 뭘 바람;;;;;
그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새해부터 눈 호강 합시다!!
(그런데 역할상 서로 적군이라서 만날 일이 있을지 모르겠다)
코지군이 주연도 아니고 등장 인물이 넘 많아서 비중이 신경쓰였으나 줄거리 보니까 잔뜩 나올 거 같네.
악역 같은데 매력 있어!!
22일부터 크랭크인 했고 칸사이 로케였다고 하니 역시 코지군은 오사카에 놀러 간 게 아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