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W「사형기준(死刑基準)」
야마모토 코지 주연.
「사람이 사람을 심판하는 것」의 의미를 물어보는 충격의 법률 서스펜스.
9월 25일(일) 밤 10 : 00
야마모토 코지 주연.
「사람이 사람을 심판하는 것」의 의미를 물어보는 충격의 법률 서스펜스.
9월 25일(일) 밤 10 : 00
작품 소개
사형재판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충격의 사회파 서스펜스.
사법의 엄격함에 직면한 주인공 법학부 강사 미토 유스케(水戸裕介)는 연속드라마W「판도라」「판도라II 기아열도」출연의 실력파 배우 야마모토 코지. 아내를 살해당한 실의의 변호사 오오토모 코지로(大伴浩二郎)에 드라마・영화・무대에서 활약하는 오자와 유키요시. 두 사람의 동급생인 검사 나가세 마리코(永瀬麻梨子)에 연속드라마W「마크스의 산」에서의 열연이 기억에 새록한 토다 나호. 자식을 살해당한 과거를 가진, 오오토모의 아내 살해 용의자 사바에 신조(鯖江申三)에는 연기파 배우 카시와바라 다카시, 그리고 그 사건을 담당하는 베테랑 형사 츠시마 큐사쿠(對馬久作)에는 명배우 에모토 아키라. 그 외에도 쿄노 코토미, 콘도 요시마사, 야지마 켄이치, 카네다 아키오, 사토 지로, 야마모토 케이, 마츠이키 켄 등, 실력파 캐스트가 공연. 또한, 감독에는 연속드라마W「마크스의 산」, 드라마W「진도0」라는 중후한 군상극에서 메가폰을 잡은 미즈타니 토시유키.
사형 제도에 반대해 온 변호사는 아내가 살해당해도 그 주장을 바꾸지 않을 것인가? 친구의 아내를 죽였다고 여겨지는 용의자를 변호할 수 있을 것인가? 자식이 살해당한 부모는 사형을 면한 가해자를 어떻게 생각할까? 변호사, 검사, 피해자, 가해자, 사람이 사람을 심판하는 것의 어려움과 고뇌를 정성들여 그린 사회파 드라마. 부디 봐 주세요.
출처 WOWOW
이러한 연유로 사장될 위기에 처했던 코지군 주연 드라마 '사형기준' 의 방영이 결정되었습니다!!!
너무 소식이 없길래 정말 이대로 묻혀버리는건 아닌가 걱정했었는데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네요.
드라마 내용도 흥미롭고 배우진도 훌륭하고 스탭진도 신뢰가 가고,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에요.
오랜만에 묵직한 드라마에 출연하는 코지군의 연기가 너무나도 기다려집니다~
+ 실력파 배우, 연기파 배우, 명 배우의 차이는 뭘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