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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밤의 선생님16

밤의 선생님 8화 : 축! 애드리브 대본 반영 & 대기실 풍경 이제 막 대놓고 예고에도 나오던 코지군의 다이스키 시리즈가 마침내! 코지 상으로 말할 것 같으면... 지금까지 애드리브나 오오사와의 캐릭터를 파고든 결과로 탄생한「○○ 짱 좋아」라는 대사, 통칭「다이스키 시리즈」가...마침내 8화부터 대사가 되어 대본에 반영된 일을 기뻐하고 계신 거 같아...앞으로도 곳곳에서 볼 수 있겠지... 응?의외로 오오사와는 취미가 많을지도(웃음) 오늘 대기실(스튜디오 앞에 마련된 촬영을 기다리는 장소)에서는 이상한 광경이...코지 상을 중심으로 미사코쨩, 케이 군이 모여 있다.무슨 일인지 물어보니「코지 상의 뭐든지 상담실」이라는 듯어떤 장르의 질문에도 반드시 대답해 준다는 것.「일본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라는 질문에도저출산, 여성의 사회 진출, 남성이 놓이는 입장 등모든 지.. 2014. 3. 11.
밤의 선생님 5화 : 깨알 같은 오오사와 유다이 2화에 이어 오오사와 유다이의 다이스키♡는 아예 시리즈가 되어버린 모양이다. (전략) 어쩐지 사쿠라 선생님과 오오사와의 거리가 가까워진 듯한 제6화.로맨틱한 분위기 가운데 다시 한 번 코지 상의 애드리브 작렬!!「컷!」소리가 나자 일제히 대폭소.야마모토 코지상이 명명한「○○ 다이스키 시리즈」를 6화에서도 볼 수 있을 것인가? 출처 공홈 프로듀서 일기 6화에도 나오나요~이러다 최종화에선 사쿠라 센세 다이스키♡가 될지도 ㅋㅋㅋ 참고로 유다이가 말한 'タマを取る(타마오토루=타마를 취한다)'는 야쿠자 용어인데여기서 '타마'는 魂(타마시이=영혼)'의 타마 즉, 신념을 의미한다. 야쿠자에게 신념은 목숨과도 같은 것. 그러니까 어디 죽일 수 있으면 죽여봐 하면서 막아선 건데 이 얼마나 대단한 키퍼인가! 다만, 구기대.. 2014. 2. 21.
밤의 선생님 4화 : 사실은 이러고 있었다 공식홈에 올라온 현장 리포트 중에서 4화의 오오사와 군. (전략) 타이가 군이 연기하는 우가키를 커버해준 것이 야마모토 상이 연기하는 오오사와였습니다. 주간부 학생에게 얻어터지고 있었지만 촬영 틈에는「카메라가 이쪽에서 오니까 이 각도에서 주먹을 휘두르면 리얼하게 보여. 그래 그래, 그런 느낌...」이와 같이 쇼타를 연기하는 하야마 군이나 히로세를 연기한 히라노 군 등 젊은 배우들에게액션의 어드바이스를 하는 야마모토 상입니다. 그 어드바이스 덕분에 싸움 장면이 보다 리얼하게 보였을 터.그리고 계속 맞으면서도 자신은 손을 대지 않는 오오사와 상, 마침내 녹아웃해버려.. 무저항이었던 오오사와를 감싸는 우가키입니다.이 부근에서 무심코「이제 그만해!」라고 외친 분이 많았을 듯!? 그런 비통한 장면이지만 스탠바이 .. 2014. 2. 15.
밤의 선생님 4화 : 캡쳐를 부르는 오오사와 유다이 드라마 보면서 캡쳐를 안 하는 편인데.. 하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하지만 모처럼 비주얼로 승부하는ㅋ 야마모토 코지를 보며 나도 모르게 손이 미끄러진........거 치고 3천장은 너무 많지 않냐고ㅠㅠㅠㅠ 내가 이럴 줄 알았다고ㅠㅠㅠㅠ 여기에는 극히 일부만 소개한다. 담뱃불 붙여주는 오오사와 유다이...♥ 커피 머금은 오오사와 유다이 충고하는 오오사와 유다이 문짝째 잡아 닫는 오오사와 유다이 걱정어린 눈빛의 오오사와 유다이 가만히 있으면 무서운 오오사와 유다이 진짜가 나타났다 오오사와 유다이 선생님 말 잘 듣는 오오사와 유다이 키 차이 돋는 오오사와 유다이 내가 바로 오오사와 유다이 커피도 나눌 줄 아는 오오사와 유다이 고작 커피 하나에 감격한 친구를 바라보는 오오사와 유다이 희.. 2014. 2. 13.
140123 인간 관찰 모니터링 - 야마모토 코지 덕분에 생각지도 못한 예능에서 코지군을 볼 수 있어 좋구나.인간 관찰 모니터링이라는 몰래 카메라 방송에 출연 '여유로움과 멋짐' 그리고 '개그 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해주었다. 몰래 카메라라고는 하지만 갈수록 장난이 심해져서 도중에 눈치채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 코지군도 어느 시점에서 뭔가 있구나 눈치챘겠지. 펜 대신 빵이 나왔을 때는 뭐 ㅋㅋㅋ 같이 놀아주는 수준이었고. 처음에 물병을 내밀었을 때 '응?' 하고 놀란 것이야말로 진짜 평소 모습 그대로가 튀어나온 거 같은데귀여워 ㅋㅋㅋ 그리고 공연자를 공범자로 실수한 것도 '정말 좋은 공범자' 라며 자연스럽게 어울려주는 게 좋았다. 코지군의 저 센스와 아무렇지 않게 묻어나는 상냥함을 정말 좋아해. 참고로 코지군 옆에 앉아있는 분은 코지군의 친형이자 매니.. 2014. 2. 5.
밤의 선생님 2화 : 유다이의 매력은 갭 밤의 선생님 2화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오오사와 유다이 덕분에 재미있게 봤는데 쓸데없이 사과를 노려보고 있거나 ㅋㅋㅋ드디어 말을 하나 했더니 운전 짱 좋아! 그러나 면허 없음. 그런데 인간 내비게이션?어째 말을 하면 할수록 알 수 없는 캐릭터가 되는 거야 ㅋㅋㅋ (전략) 야마모토 코지 상이 연기하는 오오사와가 처음으로 말했다고 생각했더니실은「운전 짱 좋아」라는 사실이나「차선 변경에 두근두근한다」라는 사실도 발각!!대본에는 없는 대사였습니다만.. 야마모토 코지 상이 말하길「오오사와라는 역할을 파고들어 간 결과 자연스럽게 나온 대사」라는 것으로 캐스트 여러분 안에 각자의 역할이 들어간 산물이라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점점 캐릭터가 밝혀지므로 더욱더 눈을 떼지 마세요 뭐요? 이게 애드리브였다고? 2화 통틀어 제.. 2014.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