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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의 산물/Drama 열전

내가 어쩌다 중국 처자에게 빠져서는..

by 캇짱 2006. 8. 14.

진수려 오피셜 사이트를 찾아간 것까지는 좋은데 말이야. 메뉴 정도는 영어로 써두란 말이야!!
어찌어찌 찾은 작품 리스트를 보고도 무슨 드라마에 출연했는지 알 수가 없다.. (땀;)


이건 바로 얼마 전에 봤으니까 아는건데 장나라 주연의 띠아오만 공주.

헉, 문매아 였어?!


소소 = 문매아. 전혀 매치가 안되잖아!!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한결같이 귀여워서
왜 몰라봤지 싶지만 정말 드라마 볼 때는 동일인물이 연기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그래, 문매아가 비록 악역이긴 해도 멍청하고 황상에게 어찌나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던지
애교만점에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난 그녀와 사랑에 빠질 운명이었던거야(이러고;;)

▼ 이하의 사진들은 눌러서 보는 센스 ▼

에구, 장난꾸러기들♥
그러고 보니 소유붕과는 의천도룡기에 이어 띠아오만에서도 함께 했구나.


진짜 내 또래라고 해도 믿겠다. 77 이면 우리 나이로 서른이자나. 언니 뭐 먹고 사는거야T-T
이런 거 보면 현대극도 잘 어울릴 거 같은데.. 중국은 현대물은 잘 안 찍나?


으아- 죠낸 카리스마 !! 가장 최근에 찍은 大清后宫 라는 드라마인 모양.
저 한자를 도대체 어떻게 읽냐구요;; 뭔 줄 알아야 찾아보지!!
제목 알아냈다. 대청후궁이다. 근데 결정적으로 자막이 없어. 으어-


앗, 이 간판들은!!


2001년에 한국에 왔었던 거야?
어무이.... ㅠ_ㅜ
담에 올 땐 꼭 말하고 와요♥ (뭐 당시엔 말했어도 몰라봤을테지만;)

근데 중국 사이트들은 원래 다 이렇게 느린가?
사진 하나 뜨는데도 버벅거리고 답답해서 대충 보다 나와버렸음.
인구가 많아서 동시접속자수도 많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