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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무비스타

디즈니 실사판「피노키오」지미니 크리켓 역에 야마모토 코지, 피노키오 역에 카와하라 에이토 더빙판 예고 공개

by 캇짱 2022. 8. 28.


디즈니의 실사영화판「피노키오」의 일본어 더빙판에서 피노키오 역을 카와하라 에이토, 지미니 크리켓 역을 야마모토 코지가 맡은 것이 발표되었다. 아울러 더빙판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영상에서는 카와하라와 야마모토의 찰떡호흡을 볼 수 있다.

「피노키오」는 누구나가 한 번은 들어본 명곡「별에게 소원을(When You Wish Upon a Star)」을 낳은 명작 애니메이션. 실사판에서는「백 투더 퓨처」시리즈의 명장 로버트 제미키스가 메카폰을 잡고 톰 행크스가 목각 인형 피노키오를 만드는 제페토, 신시아 엘리보가 피노키오에게 생명을 주는 요정 블루 페어리, 루크 에반스가 아이들을 속이는 코치팬 역을 맡는다.

별난 할아버지 제페토는 홀로 외롭게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밤 제페토가 만든 목각 인형 피노키오에게 요정 블루 페어리가 마법을 걸어 생명을 준다. 피노키오에게 생명이 깃들어 놀란 제페토와 "진짜 인간의 아이"가 되기 위해 분투하는 피노키오. 지미니 크리켓은 그런 피노키오에게 선악을 가르치며 이끌어가려고 하지만 순진무구한 피노키오에게 온갖 유혹과 시련이 닥친다.

피노키오의 일본판 성우로 발탁된 카와하라는 드라마「독거 소년 코타로」에서 사토 코타로 역이나「미래를 향한 10 카운트」의 오리하라 케이타 역으로 주목을 모은 아역. 디즈니는「9살 소년다운 건강하고 퓨어한 목소리르 지녔으며 매우 섬세한 연기력을 갖췄습니다. 게다가 노래도 매우 잘하므로 본 작품의 피노키오 역에 딱 맞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기용 이유를 밝혔고 카와하라는 극 중에서「별에게 소원을」노래도 담당했다.

야마모토가 목소리를 담당한 귀뚜라미 지미니 크리켓은 애니메이션 판에서도 인기 캐릭터. 피노키오가 위험한 일을 당하거나 누군가에게 속을 뻔 했을 때 피노키오의 "양심"이 되어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중요한 역할이다. 디즈니는「무대나 드라마 등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이는 높은 연기력은 물론, 지미니가 피노키오를 생각하는 상냥함과 사랑을 표현해주실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가창력도 발군이므로 음악면에서도 본 작품을 수놓을 수 있는 지미니에게 딱 맞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코멘트.

「피노키오」는 9월 8일부터 디즈니 플러스 독점 일미동시전달.

출처 영화 닷컴
■ 카와하라 에이토 코멘트
피노키오 역으로 정해져 너무 기뻤어요. 
애니메이션이 아닌 피노키오는 어떻게 촬영했는지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하고 방송일이 기다려져요!

■ 야마모토 코지 코멘트
「피노키오」는 정말 옛날부터 유명하므로 알고 있었지만 
기억이 오래됐는지 봤을 때가 너무 어렸는지 스토리를 전부 파악하지 못했어요. 
다시금 지미니 크리켓에 대해 알아보고 피노키오와 모험을 함께 하는 캐릭터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이 대역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안겨준 것이 너무 기뻤어요.

와 코지군과 디즈니 넘흐 좋으다ㅠㅠㅠㅠ

코지군이 디즈니 일본판 성우 맡은 건 라이온킹2 코부가 있었지.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다.

가챵력 운운하는 걸 보니 피노키오에서도 노래하겠지? 완전 기대 중! 

 

근데 극장 개봉 안 하고 바로 디플에 풀리는 건가.

코지군 열일하는 건 좋은데 아마프라에 디플, 내년에는 넷플까지 몇 개를 가입하라는 거야 ㅋㅋㅋ

뭐, 기쁘게 결제하겠지만요. 이왕이면 덜 번거롭게 전세계 공개해달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