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듣고 갑니다.
자신만 내세우지 않고 영화의 세계관이라면, 후쿠 군과 함께라면 하겠다는 것도 코지군답고
어디까지나 '배우'로서 영화의 한 장면을 훌륭하게 재현했다.
인터뷰에서 겸연쩍다던 사람 어디갔나요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엔 대체 왜 사과한 거냐고. 너무 잘해서 무대 씹어먹어버린 걸 사과한 건가? ㅋㅋ
바다 건너 살아서 영화도 보기 전에 마사요시의 노래부터 듣게 됐지만
그럼에도 절절히 와닿는 감정과 울림이 있었다.
코지군의 풍부한 감성과 표현력, 뛰어난 가사 전달력은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해.
진지하게 노래하는 와중에 뒤에선 영화 캇페이의 헐벗은 씬 지나가는 거 너무 웃기고
마사요시 팔에 새겨진 'pure' 는 귀엽네 ㅋㅋㅋ
스즈키 후쿠 군과 북중 친구들도 멋진 연기와 코러스로 든든히 받쳐줘서 좋았다.
역시 공중파 스페셜 음악 방송이라서 그런지 반향이 엄청나서
코지군 노래 잘한다고 난리도 아니었다.
너무 유명한 곡을 커버하면 원곡과 비교해서 좀 안좋은 소리도 나오기 마련인데
코지군은 제대로 원곡에 대한 리스펙트도 느껴지고 본인만의 색깔도 잘 녹였다고 극찬에 극찬!!
| 야마모토 코지가 18일 방송「CDTV 라이브! 라이브!」에서 오자키 유타카의「졸업」을 노래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개봉 중인 영화「KAPPEI 캇페이」. 이 작품에서 리젠트 헤어에 특공복 양아치 마사요시를 연기한 야마모토는 극중에서 오자키 유타카의「졸업」을 열창. 이 노랫소리가 화제가 되어 프로그램이 출연 섭외를 했다. 극중과 마찬가지로 스즈키와 주고 받은 후 드디어「졸업」을 노래하기 시작한 야마모토. 영화 그대로 마사요시의 배역으로 노래했다. 퍼포먼스 후 그는 본 모습으로 돌아와「CDTV 시청자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지만 뮤지컬에서도 단련된 당당한 스테이징과 안정감 있는 힘찬 노랫소리는 호평. "오늘 제일 잘해""배에서 소리를 낸다""배우가 살아있어""TV에서의 야마모토 상 노래 최고"라는 의견이. 출처 RBB TODAY |
(전략) 야마모토의 열창에 화제 집중. "진심 잘하네" "굉장해! 전부 가져가버렸어" "너무 잘했어... 최강으로 웃기고 최고로 멋졌어!""야마모토 코지 말도 안 되는 노랫소리였어!" "야마모토 코지가 특공복으로 오자키 유타카를 노래하고 있어 게다가 잘해" "노래도 잘하는 우리들의 야마모토 코지" "야마모토 코지의 '졸업'이 너무 완벽해서 지금까지 중 제일 재미있잖아" "정말 너무 좋아 마음에 와닿아 울컥했어" "너무 잘해서 쓰러질 뻔 했어" "멋져어어" "눈물 글썽" 등이 속속 올라왔다. 출처 모델프레스 |
다 좋은데.. 코지군은 그냥 노래를 잘하는 정도가 아니라 본업이 뮤배거든요 ㅋㅋ
정말 코지군의 노래실력은 좀 더 널리널리 퍼져야 한다.
우러빠 노래 잘하는 거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 ㅋㅋㅋ
CDTV 벽에 사인하는 야마모토 코지 & 스즈키 후쿠
CDTV 집합 사진
캇페이 공트 방송 전
캇페이 공트 방송 후
소장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