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3일(목)~6일(일) 도쿄 국제 포럼홀 B7에서 J-CULTURE FEST presents 의복 meets 뮤지컬「이상한 나라의 히나마츠리」가 개최된다. 이번에 출연자의 코멘트와 비주얼이 공개되었다. J-CULTURE FEST는 2017년 1월 첫 개최 이후 음악, 교겐, 가부키 등 일본의 전통예능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일본이 자랑하는 각계의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공연과 매력적인 일본의 문화체험공간을 창출하여 매년 설 연례행사로 도쿄국제포럼을 회장에서 실시. J-CULTURE FEST의 오리지널 기획으로 2018년부터 시작된 이츠츠의 진짜 의복을 입는 무대 공연은 '전통과 혁신'의 공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엔 개최시기에 어울리는「히나마츠리」를 테마로 하나구미 연극의 카노 유키카즈가 써내려간 작품을 직접 연출. 갇혀있던 히나마츠리 인형들이 장식해줬으면 좋겠어! 라고 인간을 상자 속으로 유인하여 일어나는 소동을 진짜 의복(*자료에 근거해 연구를 위해 재현된 의복을 의미)를 입은 야마모토 코지, 시즈키 아사토, 스즈키 후쿠를 비롯해 이와타테 사호(AKB48), 교텐 유리나(AKB48), 코미야마 하루카(AKB48) 등 다채로운 출연자가 연기한다. 가부키풍 연극, 오리지널 곡, 일본과 서양의 댄스가 있는 뭐든지 가능한 리얼 히나마츠리 뮤지컬을 기대해보자. 출처 SPICE |
야마모토 코지 코멘트 이렇게 훌륭한 의복을 몸에 감싸면 역시 두근거리고 좀 위대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무대는 의상도 퍼포먼스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만, 이 시리즈는 우선 의복이 주역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존재로 저희 배우는 연기나 노래는 물론, 의복의 훌륭함을 전하는 것에도 큰 의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도쿄 국제 포럼이라는 공간에서 아름다운 조명에 나타나는 이 의복은... 정말 좀 대단해요! 관객 여러분은 "거룩하다는 것은 이런 것인가"라고 존재하는 것만으로 일루젼을 보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될 수 있는 특별함, 통상의 무대와는 또 다른 "역사를 접할 수 있는 패션쇼"라는 엔터테이먼트를 체험하실 수 있는 것은 아닐까요. 또 이번엔 히나마츠리가 테마인 이야기. 부디 어린이 여러분도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
코지군 정말 히나마츠리 인형 같네 ㅋㅋㅋㅋㅋ
뮤지컬이니 당연하겠지만 노래도 하는구나. 코지군 노래 못 들은지 너무 오래됨... 흑, 보고 싶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