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야마모토 코지가 TV도쿄계에서 1월기에 방송되는 카토리 싱고 주연 드라마『아노니머스~경시청"손가락 살인"대책실~』(1월 25일 스타트, 매주 월요일 밤 10:00)에 카토리가 연기하는 주인공의 전 동료이자 라이벌 수사 1과 형사 하토리 켄조 역으로 출연하는 것이 밝혀졌다.
동 드라마는 SNS에서의 비방중상을 테마로 한 완전히 새로운 서스펜스 드라마. 카토리는 SNS 트러블 전문 대책실 「경시청 손가락 살인 대책실」 통칭 "손대"에 소속한 사연 있는 수사관 반죠 와타루를 연기한다.
야마모토와 카토리는 2004년의 대하드라마『신센구미!』(NHK)에서의 공동 출연 이래 친분이 깊은 것으로도 알려져있지만, 두 사람의 드라마에서의 공연은 그『신센구미!』이래 16년 만. 사적으로는 절친한 두 사람이 이번 드라마에서는 대립관계를 연기하게 되었다. 이것저것 반죠에게 시비를 거는 하토리와 그런 하토리를 불쾌하게 생각하는 반죠의 옛 동료 배틀은 큰 볼거리가 될 것 같다.
출처 오리콘
야마모토 코지 코멘트
ㅡ 섭외가 왔을 때의 감상을 들려주세요.
카토리 군과는 많이 친하므로 정말로 기쁠 따름이에요. 처음 카토리군이 테레비도쿄에서 드라마를 한다고 들었을 때에
'왜 나에게 섭외가 오지 않는 걸까^^'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카토리군에게 "나와주지 않는 겁니까!"라고 들어서
"섭외가 오지 않으니까!"라고 대답하고 스케쥴 이야기를 하고 있었더니 바로 출연 섭외를 받았습니다(기쁨)!
꼭 함께 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설마하니 정말로 이루어지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것도 있으니까 기뻐요.
카토리군의 오랜만의 민방 연속드라마이므로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다면 기쁘겠다고 생각해요.
ㅡ 이번 드라마는 SNS범죄가 테마입니다만...
저 자신이 그렇게나 SNS를 하지 않습니다만, 뉴스에서도 최근 SNS 범죄는 사회 문제로서 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이런 드라마가 없었던 것은 의외라는 것도 있지만 그야말로 사회 문제로서 눈을 감고 있을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글을 올리는 쪽은 가벼운 마음이라도 받는 쪽은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도 한다.
그걸 이번 드라마, 카토리군이라는 주역을 통해 메시지성이 강한 현대에 부합한 전해야 할 테마라고 생각하므로
정중하게 연기해서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ㅡ 시청자 여러분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카토리군 자신도 연속드라마가 오랜만이고, 우리의 공동 출연도 오랜만.
메시지성이 강한 작품이므로 여러 각도에서 즐길 수 있고
여러 각도에서 자극을 받는 드라마가 될 거라고 생각하므로 부디 기대해주셨으면 해요.
본 사람이 SNS에서 너무 공격하지 않게 해주시면...^^
카토리 싱고 트윗▼
5년 만의 민방 드라마에서
야마모토 상과
16년 만의 드라마 공연을
33년 만의 드라마 출연하는 TV도쿄에서!
카토리 싱고
웃으며 온힘을 다해 열심히 할게요!!
#아노니마스
#테레비도쿄
#야마모토 코지
#카토리 싱고
#오늘 갓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
#라고 할까
#방금 전 찍은 정말 따끈따끈한 사진
드라마 프로듀서 트윗▼
마비되는 투샷!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연기, 기대해주세요
야마모토 코지 상이 카토리 상의 라이벌 형사 역으로 등장합니다!
그야말로 "우정"출연^_^
카토리 상은 야마모토 상을 우리에겐 "공연 NG니까"라는 등 농담인 척했으면서
공연이 결정된 때에 야마모토 상에게는 뜨거운 감사 문자를 보냈다고 해요.
야마모토 상에게 그걸 듣고 매우 훈훈했습니다^_^
야마모토 상의 정보 발표일이
야마모토 상의 크랭크인 날이었으므로
갓 찍어 따끈따끈하게
야마모토 상에게 휴식 중에 "싱고의 연속드라마 고마워. 싱고의 드라마에 불러줘서 고마워"라고
감사의 말을 들었습니다만, 저희야말로 고마워요.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날아온 싱코지 공연 소식!
16년만의 드라마 공연!! 이라고 기사들은 대대적으로 타이틀을 뽑았지만
12년에 몬스터즈에서 이미 공연했고요 → 당시 에피소드는 이쪽
14년에 뮤지컬 오션스11도 함께했고요 → 당시 에피소드는 저쪽
아니 몬스터즈는 일회성 게스트 출연이었고 오션스는 내가 못봤으니 무효다 ㅋㅋㅋㅋㅋㅋ
연.속.드.라.마에 공동 출연하는 건 16년만이 맞습니다요.
옛 동료이자 라이벌 역으로 출연한다는데
공홈 인물상관도에는 검은 그림자로 표시되어 있음;;;
(제작 당시 아직 캐스트 발표 전이라서 감춰둔 거겠지만 저러니까 범인 같자나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전부터 두 사람이 드라마에서 공연하게 된다면 대립하는 역할로 나와서
멱살(중요!) 잡아주는 것을 바라왔기에, 그야말로 딱인 역할이 왔다.
앞에서는 "공연 NG"라고 농담하면서 뒤로는 뜨거운 감사 문자를 보내는 싱고군과
"싱고의 연속드라마 고마워. 싱고의 드라마에 불러줘서 고마워"라고 두 번 감사하는 코지군의
찐우정출연 드라마 아노니머스!!!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벌써 메이킹이 기대된다. 서로 으르렁대다가 컷 하면 빵 터질 거 같아 ㅋㅋ
+ 제목이 영 입에 안 붙는다. 일본어로는 '아노니마스'인데 한글표기는 '어노니머스'이고
초록창에는 '아노니머스'로 소개되어 있다. 여기에 '어나니마스' '어나니머스' 무궁무진하군하.
네, 검색시에는 꼭 '경시청 손가락 살인 대책실'을 붙이도록 합시다.
++ 코지군은 최근 TV도쿄 출연률이 높네. 어제 뭐 먹었어, 안기고 싶은 12명의 여자들, 제츠메시 로드...
TBS 화10 출연률도 적지 않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