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코 전무와 이치오카 과장 커플. 음.. '전' 커플이라고 해야 하나? ㅋㅋ
전무는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거 같지만 과장에겐 틈을 보이는 게 좋아.
코지군, 코이츠즈도 그렇고 어째 최근 연기하는 역할은 다 '전' 커플인거야. 케미 돋는데 현재진행형으로 만나주세요ㅠㅠ
드라마에선 볼 수 없는 장난스러운 분위기의 이치카와 상.
코지군도 드라마에선 눈에 힘 빡 주고 있는데 (심지어 된장국을 먹는데도 의미심장함!) 모처럼 포근한 느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