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미야자와 리에(46)가 내년 정월에 방송되는 TV도쿄 연속 드라마「어제 뭐 먹었어?」의 속편「어제 뭐 먹었어? 정월 스페셜 2020」에 게스트 출연하는 것이 21일 밝혀졌다.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48)과 우치노 세이요(51)가 더블 주연을 맡아 올해 4~6월에 대반향을 불러 빨리도 속편이 제작, 방송되는 주목작. 니시지마가 연기하는 시로 상이 동경하는 여배우 미츠야 마미 역. 미야자와의 TV드라마 출연은 약3년만, TV도쿄 드라마 출연은 실로 약 16년 만으로 레이와 첫 정월에 큰 새해 선물이 될 것 같다.
원작은 청년만화지「모닝」에 연재중인 요시나가 후미씨의 동명 만화. 요리를 잘하는 착실한 검약가인 변호사 카케이 시로(통칭 시로상)과 그 연인으로 붙임성이 좋은 미용사 켄지(통칭 켄지)의 쌉싸름하고 따뜻한 동거생활을 일상의 식탁을 통해 그렸다.
첫회(4월 6일) 방송에서「어제 뭐 먹었어?」가 트위터 세계 트렌드 1위. 최종회(제12화, 6월 29일) 후에는 「뭐먹 로스」시청자가 속출했다. 시청률도 심야(드라마 24, 금요일 심야 0:12)로서는 높은 3%대를 연발. 6~9월에「어제 뭐 먹었어?」전시가 히가시메이한에서 개최되는 등 인기를 얻었다.
최근 미야자와는 영화나 무대 출연이 많아 TV드라마 출연은 16년의 WOWOW「구구는 고양이다2-good good the fortune cat-」, NHK 프리미엄「소세키는 괴로워~나츠메 소세키 마지막 여름 교토 기온의 29일간」이래 약 3년만. TV도쿄 드라마 출연은 03년에 주연한「혈맥」이래 실로 약16년만이 된다.
이번에 미야자와가 연기하는 것은 시로상이 청춘 시절부터 동경하고 있는 여배우 미츠야 마미 역. 스토리가 밝혀지자 SNS상에서「도대체 누가 연기해?」라고 화제를 모으고 있었다.
각본 아다치 나오코 씨나 주요 레귤러진도 연임. 정월 스페셜은 시계열로서는 연속드라마 최종회 후의 어느 일상을 "3장 구성"으로 뽑아낸다. 모두 원작에 있는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연속 드라마의 세계관이 답습된다.
미야자와가 등장하는 것은 제1장으로 시로상, 켄지, 코히나타(야마모토 코지), 와타루(이소무라 하야토) 네 사람이 식사를 하고 있는 곳에 당당하게 나타난다. 오래 동경한 존재를 앞에 두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시로상을 보고 켄지는...이라는 전개.
미야자와는 "굉장히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이고 요리를 무척 좋아하므로 원작을 읽고 꼭 하고 싶네라고 생각했어요. 역시 매력적인 역할인 두 분과 연기해보고 싶고 섭외를 받아 기뻤습니다"라고 게스트 출연에 기뻐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이었어요. 연기 자체도 여러분 아이디어가 풍부해서 재미있었지만 여러분 실전 이외의 프리토크 레벨이 높아서^^ 메이크업 담당이 힘들어할 정도로 웃었습니다. 니시지마 상과는 연기에서 본격적으로 공연하는 것은 처음이었지만 매우 자연스러운 연기로 처음인 듯한 느낌은 들지 않았고, 우치노 상과 야마모토 상과는 무대에서 굉장히 힘들 때에 함께한 적이 있었으므로 그 때의 옛날 이야기를 하거나 하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어요"라고 촬영을 돌아보았다.
"설날에 걸맞는 마음이 매우 따뜻해지는 드라마입니다. 한번 더 1화부터 볼 수 있는 찬스(1월 1일 오전9:00~오후4:00, 전12화를 일거 재방송)도 있는 것 같으니 꼭 그걸 보고 돌이켜봐주시고 훈훈해진 가운데 스페셜을 봐주신다면 보다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어필했다.
에이벡스 픽쳐스 세토 마리코 프로듀서는 "시로상이 숭배하는 여배우 미츠야 마미 역. 그리고 정월 스페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스페셜한 게스트. 라고 하면 항상 빛나는 아우라를 발하는 미야자와 리에 상, 이분밖에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기용 이유를 설명.
"설마 출연을 쾌락해주신다고는! 정말로 꿈 같아요. 미야자와 상이 현장에 있는 것만으로 확 그 자리가 빛나고 그야말로 '여배우 미츠야 마미' 그 자체였어요.「뭐먹」패밀리와도 바로 의기투합해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목한 분위기에서의 촬영이었어요. 미츠야 마미가 마침내 등장! 시로상이 동요하는 모습도 부디 기대해주세요"라고 반응을 보였다.
출처 스포니치아넥스
미츠야 마미 역에 미야자와 리에구나.
우치노 상과 야마모토 상과는 무대에서 굉장히 힘들 때에 함께한 적이 있었으므로
오노레 나폴레옹 동지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