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지마 히데토시와 우치노 세이요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어제 뭐 먹었어?」의 스페셜 드라마「어제 뭐 먹었어? 정월 스페셜」이 2020년 1월 1일에 TV도쿄에서 방송되는 것이 밝혀졌다. 아울러 12월 31일에「고독한 미식가 2019 연말 스페셜(가제)」,1월 2일에는「망각의 사치코 신춘 스페셜」의 방송도 결정. "미식만찬회"라고 명명한 음식에 얽힌 드라마를 3일밤 연속으로 즐길 수 있다.
올해 4월 분기 TV 도쿄 심야란에서 방송되어 그 후에도 많은 "뭐먹 로스"를 낳은「어제 뭐 먹었어?」.2LDK에서 동거하는 두 남자의 쌉쌀하고 따뜻한 매일과 나날의 식탁이 그려졌다. 이번「정월 스페셜」에서도 요리를 통해 두 사람의 세계에 위안을 받게 될 거 같다. 각본은 연이어「실연 쇼콜라티에」「투명한 요람」등의 아다치 나오코가 담당한다.
촬영을 향해 니시지마는「이번에는 1월 1일 방송이므로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지거나 그리운 누군가에게 연락을 하고 싶어지는 그런 훈훈한 드라마를 보내드릴 수 있도록 전 스태프, 캐스트 한마음으로 정중하게 애정을 가지고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각오.
또한 우치노는「다음 이야기에 대해서는 별로 어려운 것은 생각하지 않았지만 너무 기대에 알랑거리지 말고 저희가『멋지네』라고 느끼는 것을 힘주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그려나갈 수 있다면 좋으려나 지금 시점에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저도 니시지마 상도 이 작품 세계를 매우 마음에 들어하므로 작품의 품격을 손상시키지 않을 정도로 공격적인 표현을 찾아갈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코멘트를 하고 있다.
전날인 12월 31일에는 3년 연속이 되는 마츠시게 유타카 주연의「고독한 미식가」의 스페셜 드라마가 방송된다. 2012년 심야에 시작한 동 시리즈는 현재 8시즌째 방송 중으로 이번에 그 매듭을 짓게 된다.
그리고 1월 2일에는 타카하타 미츠키가 주연을 맡아 결혼식 당일에 신랑이 도망쳐 마음에 상처를 입은 30대 전후의 히로인이 미식을 찾아 뛰어다니는 모습을 그린「망각의 사치코」의 스페셜 드라마도. 각 작품의 스토리나 게스트 등 자세한 것에 대해서는 후일 발표될 예정이다.
출처 시네마 투데이
어제 뭐 먹었어 스페셜 하는구나! 속편 나올 거라고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왔네.
그래서 코히나타 씨는 나오나요? 질베르랑 손잡고 나와주라.
섣달 그믐에는 3년 연속이 되는「고독한 미식가 2019 연말 스페셜(가제)」.주연인 마츠시게 유타카는「3년 연속, 홍백에 당당히 맞선 고독한 싸움이에요」라고 의욕을 말하며「이왕이면 타카하타 상과 니시지마 군과 우치노 상의 힘을 빌려서 『망각의 미식가, 어제 뭐 먹었어?」로 하자고 말했는데 각하되었습니다」라고 분함을 내비쳤다.
출처 데일리 스포츠
망각의 미식가, 어제 뭐 먹었어? 이거 꿀잼이겠는데 왜 각하시켜 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