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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신센구미(新選組)

하코다테 제32회 히지카타 토시조 콘테스트, 배우 야마모토 코지 심사원으로 참가

by 캇짱 2019. 5. 18.

야마모토 코지 상 등장에 열광하다! 히지카타 연기한 명배우 출장자에게 성원


고료카쿠 타워 아트리움에서 18일에 개최된 제32회 히지카타 토시조 콘테스트 전국대회에 심사원을 맡은 배우 야마모토 코지 상은 2004년 NHK 대하드라마「신센구미!」에서의 호연이 인상 깊어 하코다테와의 인연도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는 출장자에게 미소로 응원을 보냈다.


야마모토 상은 대하드라마와 06년의 속편「신센구미!!히지카타 토시조 최후의 하루」에서 히지카타를 호연. 15년에는 연속TV소설「아침이 왔다」 에서 히지카타를 연기해 화제가 되었다. 고료카쿠 축제에는 05,06년에 방문해, 14년에는 동 타워 창업 50주년 고료카쿠 축조 150년의 이벤트에 등장했다. 콘테스트 출장자 중에는 야마모토 상이 연기한 히지카타를 어린 시절 동경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나 연출에 드라마 대사를 넣었다고 밝히는 사람 등 히지카타 역으로서 탄탄한 인기를 엿볼 수 있었다.


야마모토 상은연기한 것은 15년이나 전이지만 추억으로 남겨주시는 것이 기쁘다. 애정을 담아서 연기하는 여러분과 같은 마음」이라고 코멘트하는 등 회장을 즐겁게 했다. 야마모토 상은 19일의 유신행렬, 음악 퍼레이드에도 참가한다.


출처 하코다테 신문


신센구미 부장을 맡아 150년 전 하코다테 전쟁에서 전사한 히지카타 토시조가 되어 연기력을 겨루는 콘테스트가 홋카이도 하코다테 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보신전쟁의 마지막 전투로 150년 전 하코다테 전쟁의 무대가 된 고료가쿠에서 열린 콘테스트에는 신센구미의 하오리 등의 의상으로 몸을 감싼 15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는 대사를 주고 받는 박진감 있는 연기나 유니크한 연기로 회장을 고조시켰습니다.


NHK 대하드라마 「신센구미!」에서 히지카타 토시조 역을 연기한 배우 야마모토 코지 상도 심사원을 맡아 심사 결과 도쿄부에서 첫 출장한 전문학교에서 난투 연기 지도를 하고 있는 미키 타카후미 상이 우승했습니다.


미키 상은 「히지카타는 마음을 관철하는 사내였으므로 저도 히지카타가 좋다는 마음을 관철했습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심사원을 맡은 야마모토 코지 상은「우승자는 용모나 대사, 난투가 히지카타의 이미지에 잘 맞아서 훌륭하다고 생각했어요」라고 평가했습니다.


콘테스트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그리고 야마모토 상은 19일 하코다테 시에서 열리는「하코다테 고료가쿠 축제」의 퍼레이드에 히지카타 토시조 역으로 참가하게 됩니다.


출처 NHK 뉴스


세상에 코지군...........지금 하코다테야??

내일 퍼레이드 나오는 거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올해가 히지카타 사후 150주년이라서 코지군도 뭔가 해주지 않겠나 싶었는데

무려 본고장에 강림하신다ㅠㅠㅠㅠㅠㅠㅠ 


<하코다테 이벤트 정보국> 공트


시크릿 취급이었습니다만, 마침내 5월 18일부 홋카이도 신문 하코다테판이

「하코다테 고료카쿠 축제에 야마모토 코지 상 게스트로 등장」이라고 게재.

「알고 있었어」라는 분도 많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18일 히지카타 토시조 전국 콘테스트에는 심사원으로서 등장. 19일은 유신행렬에 참가합니다.



오늘부터 고료카쿠 축제


보신전쟁의 역사를 후세에 전하는「제50회 하코다테 고료카쿠 축제」가 18,19일 양일, 하코다테 시내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전쟁 종결 150주년이라는 단락을 짓는 해를 맞이해, NHK 드라마에서 히지카타 토시조 역을 연기한

배우 야마모토 코지 상이 스페셜 게스트로서 등장한다.


[속보] 하코다테 고료카쿠 축제에 배우 야마모토 코지 상이 심사원으로서 참가하셨습니다.

「연기는 각자의 해석이니까 점수를 매기는 것은 어렵다」라고 이야기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점수표와 마주하셨습니다. 

「저라면 어떻게 연기할까 생각해버린다」라고도. 참고로 하코다테 시의 오오이즈미 관광부장과도 "공연" 

(오오이즈미 관광부장은 배우 오오이즈미 요의 친형이라고 ㅋㅋ)




무려 야마모토 코지가 심사원으로 오는데 대대적으로 홍보하지 않고 당일에야 기사가 나는 거냐고 의문을 가진 사람들도 많은데

저 장소가 굉장히 협소해서 너무 사람이 몰리면 감당이 안 되는 모양이다. 

하기야 코지군이 이시다 미츠나리로 세키가하라 축제에 참여했을 때 그 허허벌판에 평소의 10배 이상 사람이 몰렸었다니까  

부장님이면 얘기가 안 되지. 고료카쿠 타워 무너졌을지도 ㅋㅋㅋ

그래도 입이 근질근질한 관계자가 그동안 고료카쿠 축제에서 제일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게스트가 야마모토 코지라느니

은근히 이야기를 흘려서 올해 코지군의 축제 참여를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던 이들도 있었던 거 같다. 

본격 이벤트는 내일이니까 보다 많은 분들이 코지 부장님과 조우하는 행운이 있기를. 


그밖에도 줍줍한 사진들▼



사진 올려주신 분이 말하길 후광이 비친다고 ㅋㅋㅋㅋㅋ



코지군, 아니 부장님 내일 뵈어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