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키시의 악곡을 기초로 한 뮤지컬「사랑의 레키시어터 『더 비기닝 오브 러브』」가 2019년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도쿄 아카사카 ACT 시어터에서 30,31일에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상연되는 것이 결정됐다.
「더 비기닝 오브 러브」는 레키시의 음악을 연출 및 각본가인 카와하라 마사히코가 무대화하는 작품. 주연인 야마모토 코지를 비롯하여 마츠오카 마유, 사토 류지, 타카다 쇼코, 이노우에 사유리(노기자카 46), 후지이 타카시, YOU, 야시마 노리토 등 쟁쟁한 면면이 출연한다. 또 안무는 우메보, 음악감독은 레키시의 작품이나 라이브에도 참가하고 있는 "히로 데지마" 야마구치 히로가 맡는다. 또한 레키시는 이 무대의 원안, 연출, 대본을 담당하는 카와하라에게 레키시 네임 "타이라노 마사피코"를 명명했다.
본작의 주연을 맡는 것은 자유자재의 연기력과 높은 가창력으로 뮤지컬 출연작도 많은 야마모토 코지다. 기개 있는 노랫소리에서 느껴지는 힘차면서도 어딘가 애처로운 울림을 본 작품에서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크다.
[레키시 코멘트]
이번에 레키시를 테마로 한 뮤지컬에, 더욱이 저의 악곡을 사용해주셔서 정말 기뻐해 마지않습니다! 배우분들도 엄청난 분들뿐! 너무 기뻐요! 대체 어떤 무대가 될 것인지, 마사피코 월드 초 기대하고 있습니다!
[카와하라 마사히코 (타이라노 마사피코) 코멘트]
"실현되지 않는 한 죽을 수 없다"라고 다짐한 기획이 저에게 몇 개인가 있는데, 그 필두가 레키시어터였어요. 죽지 않아서 다행이야... 어떤 무대가 될 것인지? 발군으로 달콤하고 애처롭고 펑키한 곡들에 이끌려 「사랑의 시작」에 부드럽게 다다르는. 유쾌한 이벤트처럼 되지 않을까요? 이 기회를 저도 매우 기대하고 있어요. 엄청나게 마음 편히 놀러와주신다면. 이케다 상에게 멋진 레키시 네임도 받았고 매우 열심히 하겠습니다!
[야마모토 코지 코멘트]
지금까지 수많은 무대에 서왔습니다만, 솔직히 어떤 작품이 될지 보기 좋게 예측이 되지 않습니다. 책임을 다할 수 있을까 불안으로 가득하지만 미지와의 조우라고 해도 좋을 두근두근함도 동시에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함께하는 아티스트 분과의 작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의 레키시어터 「더 비기닝 오브 러브」
<출연자>
야마모토 코지 / 마츠오카 마유 / 사토 류지 / 타카다 쇼코 / 이노우에 사유리(노기자카 46)/ 오사무라이쨩 / 우라시마 링코 /
야마모토 아키라 / 후지이 타카시 / 야시마 노리토 / 우메자와 유스케 / 토야마 쇼지 / 나라키 카즈야 / 노다 히로타카 /
타츠미 노리코 / YOU / 우스이 나오 / 사쿠마 유키 / 이가라 슈야 / 나가이 나오야 / 카이루 카도 / 사라 맥도날드
<도쿄 공연>
2019년 3월 10일(일)~3월 24일(일) 도쿄도 아카사카 ACT시어터
티켓 : 2019년 1월 12일(토) 일반발매
S석 11,500엔 / A석 9,000엔 (미취학 아동 입장불가)
[주최 선행 & 플레이 가이드 선행] 12월 실시!!
주최 : TBS / BS-TBS / 쿄도 도쿄 / e플러스 / 디스크 개라지
<오사카 공연>
2019년 3월 30일(토)~3월 31일(일) 오사카부 오릭스 극장
티켓 : 2019년 1월 12일(토) 일반발매
S석 11,500엔 / A석 9,000엔 (미취학 아동 입장불가)
[주최 선행 & 플레이 가이드 선행] 12월 실시!!
주최 : 선라이즈 프로모션 오사카
※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에서 후일 발표하겠습니다.
3월 무대 드디어 발표했구나!!
야시마 노리토 상도 발표 ㅋㅋ
네♥ 발표되었습니다 ♥ 저 극단 시키부 야시마 노리토 김(힘)낼게요乃
도검난무에 이어 부장 야마모토 코지 군♥ 이제는 내가 뒤쫓아가는 마츠오카 마유쨩♥
항상 120점의 미소 타카다 쇼코 상♥ 이제 나보다 무대 배우 후지이 타카시 군♥
B&M에서도 함께였던 멋진 야마모토 아키라 선배♥등 좋아하는 사람밖에 없어!! 부디♥
야시마 상과 한다는 것에서부터 어느 정도 예상은 했는데 코믹컬한 창작극인 건가.
이쯤에서 다시 보는 차기작 떡밥 → 이쪽
너무 기다렸던 차기작 소식이고 배우진도 스태프도 괜찮아서 다들 좋아하는 분위기인데
문제는...나 이런 거 취향 아님 ㅋㅋㅋㅋㅋㅋ 주크박스 뮤지컬 안 좋아함ㅠㅠㅠㅠ
유쾌하고 펑키한 것도 딱히 내가 코지군에게 요구하는 매력은 아니고.
코지군이 왜 하는지는 알겠다. 처음 함께하는 아티스트와 예측하기 어려운 시도, 미지와의 조우..
그렇죠, 당신은 늘 도전하는 사람이죠. 언제나 상상을 뛰어넘는 걸 보여준다는 점에선 이번에도 다르지 않다.
그치만 내가 기다렸던 차기작은 이런 게 아니었어 ㅋㅋ
물론 야마모토 코지는 취향 아닌 것도 취향으로 만들어버리는 무서운 사람이지만
(이러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비행기표 끊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무리 그래도 제목부터 이게 모야 ㅋㅋㅋ 비기닝 오브 러브래 ㅋㅋㅋㅋㅋㅋ
배우들 헤어스타일은 원곡 가수(레키시)를 패러디한 건가? ㅋㅋㅋ 실제 무대에 저러고 나오진 않겠지?
자꾸 보니 귀여워서 저러고 나와도 좋을 거 같지만.
그래도 코지군 노래는 듣고 싶고 궁금하고 너무 보고 싶다.
+ 참 신기한 게 얼마 전에 우연히 SONGS이란 프로그램에서 다룬 레키시 특집을 봤다는 거.
그거 안 봤으면 레키시가 누구야? 부터 시작했을 텐데 이런 것도 코지군에 관한 촉이라고 해야 하는 건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