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에 급성 심부전으로 타계한 배우 오오스기 렌(본명 오오스기 타카시)상 (향년 66)의 고별회 『안녕! 곤타쿠레』가 14일, 도쿄 아오야마 장례식장에 마련되었다. 교우가 있던 배우 동료 등 많은 업계 관계자가 약 700명 참석. 더욱이 약 1000명의 팬이 일반 부스에서 헌화했다.
야마모토 코지(41)는 "10대 시절에 처음 만나서, 만날 때마다 상냥하게 웃으며 대해주셨어. 오늘은 '안녕'이라기보다 '또 만나요' 라고 말했어요." 라고 이야기했다. 드라마 공연으로 만나, 야마모토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자신의 젊은 시절 비화 등을 들려주었다고 한다."현장에서 싫은 얼굴 한번 하지 않고 파워풀한 사람이었어요. 정기적으로 일을 함께 했습니다만 항상 변하지 않는 미소였어요. 이런 말을 하면 실례일지도 모르지만 친구 같기도 하고 형님 같기도 하고 아버지 같기도 하고 정말 여러 얼굴을 가지고 있는 대선배구나 라고. 좀 더 좀 더 연기하고 싶었고 아직 믿어지지 않아요. 상냥하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라고 감사를 전했다.
출처 닛칸스포츠 외 다수
코지군 오늘 오오스기 렌 상 고별회 참석했구나.
정말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탄칸 상이 자신의 블로그에 도촬인데 화내지 말아줘~ 라며 올린 고별회 참석 배우들 사진 중에서.
코지군 옆에 츠츠미 신이치 상도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