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군 어제 촉루성 보러갔구나.
그렇게 하얀 사람은 코지군이 확실하다는 목격 정보가 있네 ㅋㅋㅋ
드라마 촬영으로 한창 바쁠 텐데도 짬내서 갔나 보다.
이때 '보러 갈게요' 라고 했으니까. 역시 유언실행의 남자!
본인이 무대에 있을 때와 관객으로서 감상할 때 그 회전 무대가 어떻게 다르게 느껴졌을지도 궁금하고
언제 어딘가에서 감상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시간 참 빠르네. 벌써 시즌 '새'도 막공할 때가 됐다니..
'새'가 '꽃'보다 공연횟수가 적기는 해도.. '꽃'이 85회고 아마 '새'는 75회였던가.
모두 고생 많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