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과 죽음을 깊이 응시하는 사진가·후지와라 신야 씨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죽음의 이별을 넘어서 여전히 살아가는 부부의 연을 서스펜스로 가득 찬 인간 드라마로 그린다!
《줄거리》
변호사 야마우치(테라오 아키라)는 병든 아내(오쿠누키 카오루)를 살해한 용의로 체포된 쿠라모토(코히나타 후미요)의 국선 변호를 맡았다. 야마우치는 쿠라모토 부부의 사건 당일 행적을 조사하기 위해 아소산으로 가지만, 뜻밖에 자신의 딸, 유리(스즈키 안)와 그 약혼자 테라베(야마모토 코지)와 함께 산을 오르는 처지가 된다. 거기서 쿠라모토 부부 사건의 핵심에 가까워짐에 따라, 야마우치는 죽은 아내·마사에(타나카 미사코)와의 봉인했던 과거에 직면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방송 예정》6월 16일(토) 종합 오후 9：00 ~ 10：13 (73분)
《원작》 후지와라 신야「코스모스의 그늘에는 언제나 누군가가 숨어 있다」, 국내번역명「돌아보면 언제나 네가 있었다」
《각본》 카네코 나리토
《음악》 타니구치 나오히사
《출연》 테라오 아키라, 스즈키 안, 야마모토 코지, 오쿠누키 카오루, 타나카 미사코, 코히나타 후미요 외 《제작》 2012년 4월 17일 ~ 5월 중순. 도쿄 근교 및 큐슈에서 촬영
테라오 아키라 씨와는 2009년 방송된 스페셜 드라마 <불과 해류> 이후로군요.
베테랑 형사와 신참 형사로 만났었죠. 매우 잘 어울렸던 투샷이었는데 이번에도 기대되네요^^
촬영은 다음 주부터인가요..
이 옵퐈 넘 바빠서 내가 쫓아가질 못 하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