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니 코키 감독 최신작『근사한 가위눌림(ステキな金縛り)』의 공개를 기념하여, 스페셜 드라마『근사한 몰카~완전무결의 콩셰르주~(ステキな隠し撮り～完全無欠のコンシェルジュ～)』가 11월 5일 밤 9시부터 후지TV에서 방송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후카츠 에리, 니시다 토시유키, 아베 히로시, 다케우치 유코, 아사노 타다노부, 쿠사나기 츠요시, 나카이 키이치, 코히나타 후미요, 코바야시 타카시, 야마모토 코지, 토다 케이코, 아사노 카즈유키, 나마세 카츠히사, KAN, 키노시타 타카유키(TKO), 아이지마 카즈유키 등 영화의 호화 캐스트는 그대로, 역할도 새롭게! 스핀오프도, 속편도, 에피소드 제로도 아닌,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된다고 한다.
장래성 제로인 삼류 변호사 에미(후카츠)가 사무소의 보스(아베)로부터 자산가인 아내(타케우치) 살해 용의로 잡힌 남자의 변호를 의뢰받았지만, 웬걸 무실(無実)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은 패잔무사 유령(니시다)뿐! 이라고 하는 기상천외한 설정으로 법정 미스터리, 호러, 코메디라는 다양한 요소를 포함한 전개가 매력적인 영화『근사한 가위눌림』. 영화와 이번에 방송이 결정된 스페셜 드라마『근사한 몰카~완결무결의 콩셰르주~』의 공통 사항은 후카츠가 연기하는 캐릭터의 성장 이야기라고 하는 점 정도. 스페셜 드라마에서는 무대를 법정에서 호텔로 옮겨, 후카츠가 연기하는 콩셰르주가 다양한 손님의 제멋대로인 행동에 당황하면서도 대처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다고 한다.
10월 상순에 촬영 개시를 예정하고 있는 이 스페셜 드라마. 미타니 감독은「 『근사한 가위눌림』의 초호화 출연자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만듭니다. 그야말로『극단 스테카나』. 팀워크의 장점을 부디 느끼셨으면 좋겠네요.『근사한 몰카』를 보면 같은 멤버의『근사한 가위눌림』도 분명 보고 싶어질 터」라고 영화도 스페셜 드라마도 어필. 스페셜 드라마에는 미타니 감독도 배우로서 출연할 예정으로 영화 감독 역을 맡는다고 한다.
『근사한 몰카~완전무결의 콩셰르주~』가 방송되는 후지TV에서는『근사한 가위눌림』이 공개되는 10월 29일에 영화『더 매직 아워』를 방송. 관동 로컬에서는 10월 8일부터 3주 연속으로 토요일 오후 시간대에 스페셜 드라마 『후루하타 닌자부로 파이널 지금, 되살아나는 죽음』『후루하타 닌자부로 파이널 공정한 살인자』『후루하타 닌자부로 파이널 라스트 댄스』를 재방송, 10월 20일부터는 텔레비전 드라마『후루하타 닌자부로』시리즈를 재방송 하는 등「가을의 미타니 축제」를 개최한다.
스테카나 영화 홍보차 기간 한정으로 진행 중인 미타니상의 트위터(@mitanikoki)
관심 있으신 분은 팔로우 하세요. 그런데 발신 전용이라 메세지 보내도 답신은 없답니다.
바로 이 미타니상의 트위터에 엊그제 스페셜 드라마의 의상 회의가 있었다는 보고가!
후카츠 에리상, 야마모토 코지상, 아사노 타나노부상이 참여했고,
세 사람 다 이미지를 뒤엎는 캐릭터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특히 코지군은 팬들의 절규가 들려올 거 같다고.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 미타니상, 또 무슨 짓을 한거야.
여기서 어떻게 더 절규를 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움직이니까 좀 낫다.. 그러나 나는 그걸 또 캡쳐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미타니상, 최고!
드라마도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