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기 아역 가토 세이시로를 시작으로 호화 배우진 총 80명의 캐스트로 국민적 인기 애니메이션을 실사영화화 한「닌타마 란타로」. 이미 중견 배우 히라 미키지로와 마츠카타 히로키가 특수 분장으로 출연하는 것이 알려졌지만, 이번에 새롭게 야마모토 코지, 후루타 아라타, 야마모토 유스케, 카가 타케시, 에모토 아키라, 다케나카 나오토, 이시가키 유마, 이시바시 렌지의 캐스팅이 발표되었다. 차기작「一命」가 칸 국제영화제의 출품도 결정된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최신작이 되는 본작품에는 세계적인 미이케 작품에 어울리는 캐스트진이 집결했다고 말할 수 있다.
엘리트 닌자가 되기 위해 인술학원에 입학한 "닌타마(忍たま)" 들이 200퍼센트의 건강(元気)과 용기와 우정으로 스크린을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본작품.「그 사람이 이런 역으로, 이런 모습으로!?」라고 깜짝 놀랄 정도로 애니메이션 그대로의 비주얼로 분장해, 캐스트 전원 즐겁게 연기를 피로하고 있다.
신경 쓰이는 캐스팅은 인술학원의 검술 사범 토베 신자에몬에 야마모토 코지,「남기면 용서안할껴-!」가 말버릇인 인술학원의 식당 아줌마에 후루타 아라타, 심한 카나가와 사투리로 이야기하는 우수한 닌타마 스즈코우야 요시로에 야마모토 유스케.
더욱이「카리스마 미용사」라는 별명을 가진 유명한 미용사 사이토 유키타카에 카가 타케시, 우스타케 닌자의 장로에 에모토 아키라, 그 밖에 닌자에 다케나카 나오토, 이시가키 유마, 이시바시 렌지가 캐스팅 되었다.
이번 여름 최고의 본격 닌자 액션 엔터테인먼트 실사판「닌타마 란타로」는 7월 23일(토) 전국 로드쇼.
다른 캐스트는 이쪽에서 확인하시구요.
중요한 코지군의 배역은 ▼
토베 신자에몬(戸部新左ヱ門) / 야마모토 코지
35세, 전갈좌, AB형
검술 실력은 초일류인 인술학원의 검술 사범.
허무적이고, *쿠노이치(···)로부터 인기도 발군.
배가 고프면 전혀 힘이 나지 않게 된다.
* 쿠노이치(くの一) : 여성 닌자
35세에 전갈좌라니!!! 그야말로 코지군을 위한 역이군요 ㅋㅋ
그런데 공식홈에 소개된 사진은 너무 작아 비주얼 확인이 어렵네요.
좀 더 확대된 사진을 보려면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