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나이까 ㅠ_ㅜ
세뇌당하고 돌아온 소소.
무기가 그녀를 위해 남겨둔 식사를 건네지만 여전히 표정이 어둡다.
"공자님, 이렇게 잘 해주지 마세요"
아아~ 괴로워하는 그녀를 보니 내 가슴도 찢어질 것만 같구나T-T
독약이 든 병을 들고 잠 못 이루는 소소..
결국 굳은 결심을 한 듯
금화파파가 보는 앞에서 물에 독을 타
무기에게 권하는데..
마침 옆에 있던 조민이 마시려 하자 흠칫!
어쩌다보니 두 사람이 사이좋게 나눠마시는 사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