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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의 산물/Drama 열전

의천도룡기 26화

by 캇짱 2006. 8. 16.


그녀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나이까 ㅠ_ㅜ


세뇌당하고 돌아온 소소.


무기가 그녀를 위해 남겨둔 식사를 건네지만 여전히 표정이 어둡다.
지난 화에서 소소가 없어져도 밥만 잘 먹길래,
그게 목구멍에 넘어가냐-_-^ 했는데 따로 챙겨뒀었구나. 자슥!


"공자님, 이렇게 잘 해주지 마세요"


아아~ 괴로워하는 그녀를 보니 내 가슴도 찢어질 것만 같구나T-T


독약이 든 병을 들고 잠 못 이루는 소소..


결국 굳은 결심을 한 듯
(엇? 이렇게 보니 우리나라 배우 박진희씨 좀 닮은 거 같네요)


금화파파가 보는 앞에서 물에 독을 타


무기에게 권하는데..


마침 옆에 있던 조민이 마시려 하자 흠칫!


어쩌다보니 두 사람이 사이좋게 나눠마시는 사태가..
이런게 바로 일석이조? (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