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구하러 적진에 숨어들어간 무기가 돌아오지 않자 걱정하는 소소.
돌아오자마자 덥썩!!
"공자님, 걱정했잖아요"
하지만 힘들게 훔쳐온 약은 가짜였고 사백의 상태는 더욱 악화된다.
세가지 약속을 들어주기로 하고 해독제를 받는다.
알고보니 해독제는 이미 무기에게 있었다.
머리 장식을 넣어 보낸 상자에서 약재가..
주화 안에 감춰진 편지엔 중독된 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요 며칠 소소가 내 생활을 돌보아주어서 어느 날 곁에 없으면 정말 어색할거요"
"소소는 평생동안 공자님을 모실 거에요"
무기야, 감동만 하지말고 얼른얼른 진도 좀 나가봐~
사랑은 들이대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