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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의 산물/Drama 열전

의천도룡기 2003

by 캇짱 2006. 8. 12.

주아랑 잘됐으면 좋겠어 ㅠ_ㅜ

천추만독수(거미독)를 수련하느라 얼굴이 흉칙하다는 설정이지만


이 얼굴의 어디가!!!

왈가닥인 그녀지만 가끔가다 저런 애틋한
표정을 지어주시는데 완전 돌아버리겠음.
어릴 때 장무기를 만나 손목을 물리고 (남 무는 버릇은 지네 엄마한테 배운게지;)
그 길로 사랑에 빠졌다..알고보면 이 언니 M 이라던가 -ㅁ-


잠든 주아 곁을 지키는 무기.. 아아~ 이런 구도도 마음에 들고.
사실 이 때 무기는 주지약을 생각하고 있었지만(쿨럭) 이 언니▼


너의 그 뭐든 알고 있다는 표정이 싫어!!!
손수건 줬으면 다야!!!
무기 이눔은 그런 거 진작에 태워버리지 다림질까지 싹싹 해갖고 다녀 T-T

아 놔~ 무기야. 주아랑 결혼한다고 했잖아. 평생 곁에서 지켜준다며.
여자 그만 후리고 정착해! (따지고 보면 전부 어릴 때 후려놓은 것임. 세뇌?)
뭐, 예쁜 언니들이 많이 나와서 눈은 즐겁다만 <-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