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제작을 담당하는 아트 디렉터 다카스기 료상이, 준비된 리서치 자료를 바탕으로,
밤낮 공방에 틀어박혀 피규어의 세세한 부분까지 혼을 불어넣습니다.
처음으로 제작하는 프로토 타입의 모든 공정은, 다카스기상에 의한 수작업,
아트 디렉터로써의 센스가 빛납니다.
① 완성된 마스터를 복제합니다.
② 채색을 하기 위해 기초제를 입힙니다.
③ 여러가지 색을 만들어 얼굴 부분을 칠해갑니다.
④ 피부와머리카락 연결부분이 자연스럽게 되도록 색을 조정합니다.
⑤ 눈 이외를 마스킹하고 흰색을 칠합니다.
⑥ 눈 부분이 하얗게 칠해진 상태입니다.
⑦ 눈썹과 같은 색으로 눈 주위에 색을 넣습니다. 동시에 눈동자도 옅은 색으로 취합니다.
⑧ 눈동자 전체에 갈색, 중심은 검정, 그리고 광채를 나타내는 흰색을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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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엔 첫번째 사진만 보고 '에이~ 안 닮았어' 했거든요.
그런데 마지막에 완성된 얼굴을 보고는 '우와~ ' 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닮았어요 >ㅁ< ;; 특히 눈매가 많이 닮은 듯~
대단하네요. 이걸 일일히 다 수작업 하신다니;; 비쌀만도 하죠T-T